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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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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조병화 기억해 주어요부디 날 기억해 주오나아 이대로 못잊는 연보라의 물망초이지만혹시는 잊으려 원하시면은유순히 편안스레 잊어라도 주어요나아 언제나 못잊는 꽃이름의 물망초이지만깜깜한밤에 속이 파리 피어나는 나무들의 기쁨당신 그늘에 등불없이 서 있어도달밤 같은 위로사람과 꽃이영혼의 길을 트고 살았을 때미소와 도취만이 큰 배같던 길당신이 간 후 바람 곁에 내 버린꽃길 연보라는 못잊는 물망초이지만기억해 주어요지금은 눈도 먼물망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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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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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