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겨울바다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미지의 새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그대 생각을 했건만도매운 해풍에그 진실마저 눈물마저 얼어 버리고허무의 불물 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나를 가르치는 건언제나 시간......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남은 날은적지만기도를 끝낸 다음더욱 뜨거운 혼령을 갖게 하소서.남은 날은 적지만......겨울 바다에 갔었지인고의 물이수심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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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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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