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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갈 등

살아가기 힘들다....갈등도 느끼기도 하고....여기 파견나와서 처리하는 일들...44 개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여기서 그 들의 입맛에 일을 처리할 순없는 노릇이 아닌가....??법규에 의한처리지 사사로운 정에 의해서 처리하는것이 아니건만 일부의 덜 떨이진 사람들이 그런 규정을 무시하고 섭섭해하고 그런다...파견 나와있어서 그런가?터줏대감(?)행세를 할려고 그런다..소위 그들의 구미에 맞지가 않다 이거다.적당히 어우르고 적당히 눈감아주어야 좋은데.......여기에 나와 있으니 그들의 입맛에 맞게 해 달라하고 무조건이나 그들의 미비점을 눈감아 달라고 하는 짓거리들....- 다른데서는 해 주는것을 왜 여긴 그렇게 빡빡하게 그런가...- 이런 정도는 눈감아 줄수 있지 않은가......- 왜 같은 관청에서 떼어온 서류를 여기선 그렇게 불신하고 그런가....예를 들어서 자동차 이전등록엔 그 사람의 3 년동안의 각종 체납사실을 현거주지에서 조회하여 체납사실을 확인하여 해주어야 하는데....현거주에서 3 년동안의 체납사실을 정확히 하지않고 부과사실없음이라고 발급한다..체납사실과 부과사실은 다르지 않은가...?그것을 거부하고 보니 이들이 반발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해서 사실이지 어렵다..이런 불법을 눈감아 주다가 나중에 감사엔 답변을 무어라 할건가....늘....규정과 법규에 의해서 공정하게 처리해 주면되는것을 이들은 엉뚱한 것으로 트집을 잡곤 한다...피곤한 일이다......일일이 대응해야 하는것이고 보면....- 민원인이 흐리다고 같이서 흐릴순 없지 않은가.....- 불의 속에 섞여있는 정의는 늘 고독한것..오늘도 어떤 상사직원이 인터넷의 게시판에 올렸단다....- 동에서 직원이 규정에 맞게 해준 서류를 불신하고 다시 보내는 그런 불친절운운..그럼 등록요건에 맞지도 않은 서류를 믿고 일을 처리해주어야 하는가....??- 왜 사람들은 자기의 과오는 그렇게도 관대함서도 타인의 것은 그렇게 사사건건 못마땅해 하는가....이들과 적당히 타협하여 일을 처리하라고 할순없다...그 것이 부당한것을 알면서도 일을 처리하여 준다면 과연 진정한 공복이라고 할수 있는가....공직은 한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전제 국민에 대한 봉사다.......자명해 진다...내가 가야 할길이.....정정당당히 가는것이다....정도를 걷고서....어떤 유혹이나 어떤 협박에도 흔들려서야 되는가....?그렇게 자기의 중심을 잃고서 바로 서지 못할때 늘 불안이 있어왔다...이럴때 일수록....고독할때 일수록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산위에 있는 소나무가 비바람에 외롭다고 해도 늘 청정한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굿굿히 서있듯이 그렇게 난 외로워도 반드시 굿굿이 서서 살아가리라...그것이 차라리 나 다운일이다...여태껏 그래도 흠없이 살아와서 떳떳한 내가 여기서 흠집을 낼순없는 일이 아닌가..- 애들앞에 ....... 그 순진스런 애들앞에 그래도 아빠는 정의롭게 살았다고 말할수 있단것이 난 무엇 보다도 자랑스럽다...... 오욕에 물든 초라한 몰골은 정말로 싫다...... 가난해도 ---- 가난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불편할 뿐이지만------- 늘 정도를 걷고 살았다고 떳떳히 자신있게 말 할수 있단것이 자랑이 아니겠는가?그래서 오늘이 외롭고 고독해도 나는 정의로운 외로움을 선택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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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67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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