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그대 뒷모습
서정윤 그대 아직도 기다리고 있나그 허무한 기대나무는 언제나 흔들리고또한 그만큼 굳건해지지만그리워 눈감고 바라보는 눈길은내가 다가갈 수 없는 먼 하늘 저편다시 날개가 자라기를 바라지만내 가슴의 바람은불꽃 속에 넘실대는 그대 뒷모습늘상 바위에 깨어지는 몸으로더욱 더 흔들리는 그림자나의 생명은 이제그대로부터 시작된다짧은 삶을 그린 수채화그 안에 아직 마르지 않은뒷모습 허전한 사람이 찍은발자국이 번지고 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12-08
조회 : 367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