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눈 오는 밤의 시(詩)
김광균 서울의 어느 어두운 뒷거리에서이 밤 내 조그만 그림자 위에 눈이 내린다눈은 정다운 옛 이야기남몰래 호젓한 소리를 내고좁은 길에 흩어져아스피린 분말이 되어 곱―게 빛나고나타샤 같은 계집애가 우산을 쓰고그 위를 지나간다눈은 추억의 날개 때묻은 꽃다발고독한 도시의 이마를 적시고공원의 동상 위에동무의 하숙 지붕 위에캬스파처럼 서러운 등불 위에밤새 쌓인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12-13
조회 : 697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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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