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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내가 선택한 당신 (시)
사랑이여,내가 선택한 당신은12월의 흰 얼굴을닮았습니다.눈송이처럼내 안으로 떨어져눈물로 피는 당신이여,전부를 드리고 싶은내 뜨거운 그리움이 썰매를 타는겨울 바람은 그대의 눈,바람은 그대의 음성,바람은 기도입니다.그대 앞에 나는언제나 떨리는 기다림의 3월 입니다.힘찬 파도로 내 안에 부서지고보채며 절규하는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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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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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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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