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하늘 같은 사랑
황 우연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그대가 힘들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 줄 수 있는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그대가 씩씩하게 살아가다가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힘이 들고 지칠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수 있는 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나는 그대에게 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 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 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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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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