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3 일째
친일 행적에 대하여.....
한국의 문단을 움직인 거인들이 타게할때 의레히 등장한 것이 바로 친일파란 이름으로 고인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행위가 등장하곤 한다.민족시인이니 ....한국민과 숨쉬고 살아온 친근한 문학가 라느니 해도 그 이면엔 바로 명예롭지 못한 그 분의 친일행적이 따라 나온다...크리스 마스 이브에 조용히 85세를 일기로 타계한 민족시인 서 정주...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의 시 ....< 국화 옆에서 >는 모른이가 거의없을 정도의 유명한 시다...미당 서 정주.....그는 노벨 문학상에 5 번이나 오르고 그의 시가 교과서에 실려서 너무도 유명한 시인이지만 그의 친일행적이 그의 위대한 시를 반감하고 있다..서 정주 시인은 부인 방 옥숙 여사의 지난 10월 타계로 인하여 마음으로 충격을 받아 페렴과 곡기를 끊고 어렵게 병마에 시달려 왔었다...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던 부인의 별세로 그는 인생의 무상을 느꼈으며 살아야 한단 것에 회의가 들고 해서 먹는 것도 거부하고 있었다 한다..85세의 연륜에도 미국으로 이민간단 애기도 아마도 세상에 대한 냉소와 허무가 지배한 허탈한 마음에서 였을것이다.....미당 서 정주.....그는 누구인가...?그렇게 오랫동안 줄기차게 한국민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시를 1000여 편이나 쓰고 시집도 15권이나 발간한 시인이 있었던가?일부 신문엔 그의 위대한 시인에도 불구하고 그의 친일행각이 용서할수ㅡ없는행위로 평가하고 있다....- 이 육사를 빼곤 거의가 친일행적을 한 사람들이지만 그는 특히나 일제의 앞잡이로 시를 통해서 문학을 통해서 친일행적을 하였다고 한다...인간적인 이해가 되면서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그 그늘에 빌붙여서 권력의 그늘아래 달디단 꿀을 먹엇던 사람들.....조선의 청년들이여 징용에 나서라 하고 외쳤던 이 광수의 친일행적도 그렇게 비치고 있다....왜....?서 정주 시인도 친일행적이엇는가?그리고 그가 그렇게도 친일파적인 행위에 대한것에 대하여선 생존시에 그에대한 단죄가 없었는가...?법에 의한 것에 의하기 보담은 문학인들 사이에서도.....- 일본이 그렇게 쉽게 패망할줄 몰랐다 느니......- 그래도 일본이 몇백년은 갈 줄알았다 느니......그렇게 친일행적에 대하여 그는 반성보다는 자기 퀘변에 의한변명에 급급하였다고 한다.....그궁색한 변멍으로 ......왜...?그는 반성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에 그렇게 급급하게 말을 했을가?겸허하게 그리고 인간적인 고뇌가 벤 진정한 후회스런 일들을 참회하는 발언으로 그의 친일행적에 대한 것을 민족앞에 진즉이나 사죄하고 용서를빌었던들....그의 마지막 가는길에 그의 치욕스런 친일행적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을수 있을텐데- 그는 비록 생존을 위한 친일파 적인 행동을 했으나 해방후에 진정으로 뉘우치고 민족앞에 용기있게 사죄한 위대한 인물이었다....그래서 그의 친일행적은 이미 해방이 되어서 국민들의 용서를 받은 몇 안되는 양식있은 문인중의 하나였다....이렇게 평가했을텐데........이런 평가를 두려워 해서 그랬을가?우리의 선각자들이 문인뿐만 아니라 정치가 등도 그리고 학자등 지식인들도 누구하나 민족앞에 가슴을 치는 뼈 아쁜 자성의 소리를 낸 사람이 없다..그 변이란 것이 어쩔수 없엇던 상황이었느니 ....생존의 수단이었느니...자기 합리화에 급급하고 ........얼마 전에 어느 학자가 과거의 자기의 친일행적에 대한 참회를 한 발언을해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그는 그렇게 용기있게 양심선언으로 그의 인생에 대한 무거운 부채에서 벗어나려고 하였다...사람은 죽기 전에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고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그래야 홀가분하게 생각하므로.......그 인간의 마음에 숨어있는 양심.....그 양심은 곁코 숨길수 없으니....미당 서정주 시인이 그렇게 국민적인 추앙을 받고서도 그렇게 찜찜하게 말년을 마감한 것은 결코 그의 인생에서도 후대의 자손에게도 짐을 지어 주고 간것이다...참회록은 못해도 그의 행적에 대한 반성을 하는 자서전이라도 썼다면....?그 얻은 명성이 무너질가 두려워한 탓인가?민족의 양심을 배반한 사람들이 그렇게 한시대를 풍미하고 누빌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정권을 받은 초대 대통령인 이 승만의 잘못된 정책에서 찾아야 한다...프랑스니 유태인이든 오스트리아든 그리고 폴란드든 그들은 국권을 회복하고선 젤로 첫째로 한것이 바로 민족적인 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이었다...민족의 혼을 바로세우는 일....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일제 36 년동안 지배 당했을때 일제의 앞잡이로 명성을 떨친 인물을 철저히색출해서 그들의 반 민족적인 행위에 대한 철저한 응징이 있었어야 했다...남들은 초근 목피로 근근히 생을 유지하면서 만주에서 또는 중국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 목숨까지 버려야 했던 상황에 비하면 양지에서 민족의 고혈을 빨며 권력의 하수인으로 친일행적으로 잘도 살았던 친일파들.....이들을....그친일파들을 청산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죄악이었다...그런 친일파들을 색출해서 벌을 주기보담은 그 친일파의 know-how를 높이사고 그들을 고위직에 앉혀서 써먹고 햇으니 친일파 숙청이 어디 될수 있었는가...?그 이 승만이 권력을 잡지 않고 유일한 상해 임시 정부가 있엇는데 왜 그들이 권력을 승계하지 못하고 양지에서 활동한 이승만 이었을가?친일파들의 행적을 청산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권력을 잡아선 안될 이 승만이 잡았으니......그들도 한때 반민족 처벌법을 만들어 쇄신하려고 했으니 이 승만의 비호아래 그법은 유야 무야 흐르고 말았다...고위직에 있는 이들이 전부가 친일파 인데야.....쇄신이 안되지.......이 승만 정권의 과오가 여러개가 잇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두고 두고서도 논란거리가 바로 이런 친일파들의 행위에 대한 단죄를 못했단 애기다......식민지 시대에 애국자와 매국노를 구분해서 엄중히 단죄하고 나라가 어렵고 아무리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는다 해도 양심적인 행동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자에겐 그에 상응한 대접을해주고 매국노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응당히 그에 상응한 엄격한 벌을 주어서 민족정기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었어야 했다.....그렇지 않고 보니 일제시대에 빌붙어 잘살던 친일파들이 다시 나라가 찾은뒤에도 역시 잘살고 권력의 핵심에서 행세하고 있었으니 .....독립운동함서 나라의 광복이 되면 그들의 희망이 발할줄 알앗던 사람들의 허탈...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가?누가 나라를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버리겟는가?벌써 단죄하고 누구나 존경하고 미워해야 할 인물을 선정하는 작업이 끝났어야 하는 어둔 과거의 유산들.....다시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야 하는 우리의 현실......비극이다....- 존경해야 하는가?- 경멸해야 하는가?그 가치관의 혼돈속에 어리 둥절한 것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은 아니다.정의와 불의를 구분하지 않고 적당히 살아온 선조의 죗과를 치르고 있다...지금이라도....그 어둔 역사의 유물들...그 친일행적에 대한 엄정한 평가로 획을 그어야 할필요가 잇지 않을가?다시는 그런 친일파 등등의 어둔 단어가 나오지 않아야 할것이 아닌가...선조가 안한것이라고 늘 이렇게 이어져 가야 하는 것일가...................지금이라도 역사 바로세우기 일환으로도 그 친일파의 행적을 엄밀히 조사하여 단죄하고 그 분명한획을 긋는 작업은 시급한 일이라고 본다....-역사의 평가에 맡기자 ....이말은 무책임한 자들의 자기 해피성 발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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