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중매
선남 선녀에게 일생동안 살수 있는 인연을 맺어주게한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평생에 3번은 중매를 성사시켜야 한다는데.....난 겨우 한번만 성사시킨 결혼이 있다 바로 이종사촌 동생을 성사시킨 것이 있지만 이제 2 번만 성사함 되겠군...그 이종사촌 여동생을 친구를 소개 하다 보니 결국은 친구가 멀어지고 전날의 그러 한 친한 친구가 아니라 처남 매제로 변회되고 보니 어쩐지 서먹 서먹하고 ...오늘은 어제의 그 s 가 전화왔다..쇠뿔은 단김에 빼랬다고 ....오늘 밤에 재회한잔다....그래서 어렵사리 만든 약속이다 그녀가 그 약속장소에 내려 놓자 난 거기 k 의목욕탕에 갔다..시간도 있고 몸도 찌부등하고 해서 목욕이나 하다가 갈가 해서다...그 와이프도 오늘 만나려고 나왔다 조카 며느리를 만나러 왔다..어제 그 바로 장소....2 년전에 내가 직원을 소개하고 나서 이번이 두번째가 되나 보다...그 s 의 딸..내가 보기엔 여자가 낫다고 하는데 모르지 사람의 심정은 ....보육학과 나와서 현재 일산의 모 유치원에 나가고 있단 유치원 선생님...역시 그 s 를 닮아서 미모가 눈에 띤다 헌데 친구의 조카는 그런 형과는 멀다..그래도 인연이란 알수 없는일...우리가 소주 한잔 하고 있었고 둘은 둘의 세계에서 서로를 알기 위한 시간을 얻기위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대화하게 우린 소주ㅡ 마셨다..친구와 그 와이프도 맘에 들어 한다..문제는 그 s와 그리고 그의 딸의 맘에 달렸다....- 야 성사되면 돈 얼마 줄래? 요새는 선물이 아니라 현금이라고 한다 더라...- 그래? 현금이 좋겠지? 얼마나 주어야 하니? 넌 친구인데도 나 한테 그 중매한 댓가를 받을래?- 말이라고 하니?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한 천만원만 통장으로 입금해라... 남의 인생을 만들어 주는데 천만원이 어디 돈이냐? 내일 구좌 알려 줄게... 성사만 되었담 그날로 입금시켜라....깍으려고 생각도 말고...- 그럼 두군데서 받음 한번에 2 천이구나 ..아예 그 뚜쟁이로 나서지 그러니? 한건 했다 하면 2 천이면 할만 하지...이렇게 대화하면서 우린 웃고 그랬다...그 결과는 모른다...인연이 될지 아니면 그렇게 한번흘러가는 물줄기 같은 것인지.......당자들의 마음에 달린 문제니까.......오늘 목욕탕에서 오랫만에 목욕했다....그 목욕탕에 간단 사실이 난 시간 낭비 한것같아서 가기 싫어하는 편이다...그래서 그 무료입장권도 전부 그녀에게 주고 하지 않았던가...몸무게 66.5kg....1 년전에 그 구청에서 운동할땐 64.5kg 이었다 무려 2kg이나 증가되었다...비상이다...어디 2kg을 감량한단 사실이 어디 쉬운 문제인가?열심히 운동하는 방법밖에 없단 결심을 하게 되었다.......뛰고 땀 흘리고 덜 먹자....그것만이 체중을 감량 할수 있는 방법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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