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4 일째
얼 굴( 옮긴 시 )
박 인 환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보고 싶다는,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스쳐간 바람처럼 쉽게헤어져버린 얼굴이 아닌 다음에야......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하늘을 돌아 떨어진 별의 이야기도 아니고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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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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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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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