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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30 일째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지은이: 김종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이미 너의 눈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다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이미 너의 마음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다.사랑은 말로써 오는 것이 아니라눈빛으로 다가오고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것사랑은 정녕 말이 필요 없는 것,하루종일 말없이 바라보기만 해도따듯이 흐르는 물 같은 정이 있고정갈하게 넘치는 기쁨이 있다.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고그냥 가만 있어도 즐겁기만 한데,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이미 너는 말보다 더 크게 말하고 있다온몸으로 온몸으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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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21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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