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사 랑 ( 퍼온시 )
지은이: 김상미 그는 남쪽에 있다남쪽 창을 열어놓고 있으면그가 보인다햇빛으로 꽉찬 그가 보인다나는 젖혀진다남쪽으로 남쪽으로 젖혀진 내 목에서붉은 꽃들이 피어난다붉은 꽃들은 피어나면서 사방으로 퍼진다그의 힘이다그는 남쪽에 있다그에가로 가는 수많은 작은 길들이내 몸으로 들어온다몸에 난 길을 닦는 건 사랑이다붉은 꽃들이 그 길을 덮는다새와 바람과 짐승들이 그 위를 지나다닌다시작과 끝은 어디에도 없다그는 남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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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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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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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