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도봉( 퍼온시 )
도봉(道峯)산새도 날아와우짖지 않고,구름도 떠 가곤오지 않는다.인적 끊인 곳홀로 앉은 가을 산의 어스름.호오이 호오이 소리 높여나는 누구도 없이 불러 보나.울림은 헛되이먼 골 골을 되돌아 올 뿐.산 그늘 길게 늘이며불게 해는 넘어가고황혼과 함께이어 별과 밤이 오리니.삶은 오직 갈수록 쓸쓸하고사랑은 한갓 괴로울 뿐그대 위하여 나는 이제도 이긴 밤과 슬픔을 갖거니와.이 밤을 그대는, 나도 모르는 어느 마을에서 쉬느뇨. - 박 두진님의 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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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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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