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파도( 퍼온시 )
강은교떠도는구나 오늘도동편에서 서편으로서편에서 동편으로물이 되어 물로 눕지 못하는구나.꿈꿀 건온몸에 솟아나는 허연 거품뿐거품 되어 시시때때 모래땅 물어뜯으며입맞추며 길길이수평선 되러 가는구나.떠돌며 한 바다막으러 가는구나.누가 알리엎드려야만 기껏 품에 안아 보는 세상날선 바람떼 굽은 잔등 훑고 가면쓰러져 내리는 길, 길 따라사랑이 얼마만 하더냐, 묻는 먼지알 신음소리목숨의 길이 얼마만 하더냐, 묻는 먼지알 신음소리등덜미에 철썩철썩 부서져떠도는구나 오늘도동편에서 서편으로서편에서 동편으로물이 되어 물로 눕지 못하는구나.아, 이 벽에서 저 벽저 벽에서 이 벽끝내 거품 되어 피 넘쳐 넘쳐수평선이 흐느끼는구나흐느끼며 한 세상거품 속에 세우는구나.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3-31
조회 : 456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