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너 ( 퍼온시 )
내 영혼의 벌판에 쏟아지는꽃비그속을 걸어가며때로는 눈보라때로는 달빛때로는 폭우로 쏟아지는혼자서 걸어가는 그 속의 외로움혼자서의 외로움먼 어릴때를 그리는 언어의 순수도침묵, 앞으로의 내일의꿈의 날개도 무너져,희디하얀 내 손바닥도정결한 심장의 고동도맹수로 산맥을 치달리던 내 보행의 위력도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의 멋도휘파람도번쩍이는 이마의 여유눈의 고요바다를 듣는 귀의 의미도정지될 때,너여. 너는 그 따사한 나라하늘의 꽃으로 내려오는 층계의꽃의 사랑.허물어진 것 잃어버린 것 정지된 것의일체를 활기주는순수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 정수의 총화그리한 집중과 승화의 하늘 내림땅의 솟음. 너.나의 영혼의 벌판에 쏟아져야 할금빛 아침의 나라의 황홀한 빛살살갑고 따뜻한 영혼과 체온의 그 전부나의 유일과 모두로영원으로 다가와 포옹해야 할너여.- 박 두진님의 시에서 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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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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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