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선생님 메일
세현이 담임 선생님의 멜이 왔다...그날 쓴 멜을 오늘이사 열어본 것이 었을가?그 답장이 없어서 나름대로 서운했는데 오늘 온 맬을 보니 성의가 있는 답변이었다...-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단 것은 심히 미안한 일이고 ,,,- 그렇잖아도 세현이의 얼굴에 멍이 들어서 의아하게 생각했고 그 상담을 오늘이사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멜을 먼저 열어본 것이라고...- 이번 기회를 거울 삼아 사랑으로 애들을 다시 보살필 것이며 ...- 담임을 일단은 믿고서 믿어 달란 애기였다...답장을 즉각했다...고맙고 세현이가 이번 건으로 해서 어떤 소외감을 들지 않게 보다 배려를 바란단 것과 ...사랑의 매는 달게 받겠다 언제라도 잘 못이 있을 경우는 매를 때려 달라그리고...공부에 아직은 취미를 붙이지 못한 녀석이 걱정이란 것과....덤벙되긴 해도 착한 면도 있는 애다....그리고 여자가 남자를 때린단 이런 경우....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서글프다는 것.....애로 사항을 언제라도 멜로 알려 달라.그리도 나도 자주 이런 글을 띄울지 모른다....그 때 먼 발치로 바라본 담임선생...깡마른 체구에 보통의 성격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선생님을 한다는 것도 전과 달리 힘들다..나 처럼 이렇게 어떤 문제로 메일을 띄울거고 그것을 소홀히 할수없는 것이 또한 교사의 입장이다...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나도 공직자라는 신분도 밝혔다...아니 신상기록 카드에서 이미 파악하고 있었을 거다.그래도 처지가 비슷한 공직자 라고 하면 선생님은 훨씬 부담이 덜 들거다그래도....이해해 줄수 있는 폭이 넓으니깐....세현이 에게 물었다...오늘 학교서 아빠의 멜이야기를 하면서 선생님이 묻길래 사실대로 애기했다고...그리고 그앤 선생님께 혼났다고...상담실서 애기했단다...- 그 선생님이 내가 멜을 보내지 않았어도 그렇게 관심을 갖고서 상담하고 그랬을가?아닐것이다...아니 그런것을 묻는단 것조차도 기피햇을지도 모른다..그 내용을 물어봐야 뻔한 골치 아픈 내용이고 해서 아예 알지 못한것이 더 편한 것이 될수 있으니까....그것이 사실이라면 담임선생이란 의미가 없지..담임선생님 이라면 하나 하나의 학생들의 동향과 심리를 파악하고 어떤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도리이지...어떤 이상도 발견하지 못하고 아니 알고도 모른척 했다면 그런 선생은 담임이란 자격이 의심스러운 것이지....그래도 오늘 담임선생님의 그런 멜을 받고 보니 그래도 신뢰가 든다..그 선생님의 말마따나...믿고 그 결과를 믿어 보는 것이다...자녀는 학교와 가정이 그리고 학부형과 선생님이 하나되어 관심을 갖고서 지도할때에 소기의 성과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가끔 애로 사항과 세현이의 모든 사항을 멜로 연락을 해달라고 하자..그나 저나 선생님과 저녁이나 한번 해야 겠다....그것이 보다 가까운 신뢰관계를, 이룩하는 길이 될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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