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추억을 찾아온 옛집(퍼온시)
* 작 가 : 해일 *내살던 옛집을멀리 떠난 후이십년 세월이 걸어갔던 길그곳에 기다림이 서성이며그리움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습니다유년의 웃음소리길섶 잡초길에 파릇하게 묻어나고아랫마을 논배미아득히 들려오는 누렁소 울음소리오래된 느티나무 등걸에파랗게 녹음 되는 곳저기한가로운 봄 햇살아래소년의 픗사랑이 속삭이고아가씨 치마폭이바람에 스치우며 저만치 걸어 가는 길오늘추억조차 아득한 떠나온 옛집에서 곱게 포장한 그리움의 망각들을 눈물의 미소로 하나 하나 깨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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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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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