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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언론이 바로서야 `역사왜곡`극복할 수 있어 (퍼온글)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여러분과 대화하고 여러분의 역사를 읽고 여러분의 땅을 여행하면서 제가 실로 생각과 피부로 느낀점을 적고자 합니다. 물론 공부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잘못된 점이 있으리라 생각되고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리지요.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개성이 강한 민족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강대국과 인접하고 있으면서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한 민족은 한국민 밖에 없지요. 이는 세계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한국민은 능력있고 대단히 영특하기 때문에 개성이 강할 뿐더러 중국문명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그 문화와 영토에 병합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고 융성발전시킨 훌륭한 민족이지요. 저는 일본인이 면서도 한국민의 역사를 공부할 때면 말할 수 없이 전율을 느낌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불교문화와 유교문화를 보면 언어로 표현할 수 없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지요. 한국인의 사상의 쓰케일과 그 깊이를 보면 우리 일본의 불교,유교 문화와 비교할 수 없는 웅장함이 있지요. 이러한 독특한 개성과 사상의 웅장함은 외부의 어떠한 시련에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었지요. 여러분도 느끼실지 모르지만 거대한 대륙의 수백만의 군사를 온갖지혜를 모아 물리친 역사를 보십시오. 인류역사상 유래가 없는 싸움들이었지요. 실로 놀라운 민족임니다.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일본인의 의식으로 한국에 살면 이미 중국에 병합되어 한국은 없었지요. 사실 일본이 한국을 역사적으로 두차례 침범을 하였지만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한국을 완전히 지배할려는 것이 아니고 국내문제를 국외로 돌리는데 불과 했지요. 특히 조선시대의 전쟁(임진왜란)은 초기에는 조선의 군비가 갖추어 지지않아 고전을 했지만 초반이후에는 조선의 전국에서 일어나는 의병(국민군)들을 보세요. 세계적으로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조선의 지원군을 능가하는 민족은 없을게에요. 실로 당시 7년의 전쟁으로 기록되지만 전쟁의 대부분은 우리 일본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전쟁이었지요. 한국인여러분 조헌과 함게 싸우다 죽은 의병을 묻어 놓은 700의총과 만인의총을 아십니까? 설명을 하지않겟습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일제시대'를 생각하세요. 당시 세계의 조류가 약육 강식의 시대지요. 한국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 셀 수업이 많은 나라들 민족들이 서구열강의 식민지가 되어 있었지요. 열강의 지배를 받은 민족 중에서 한국민처럼 일본인에 대항한 민족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본인의 처참한 살육은 한국인의 무서운 개성에도 이유가 있지요. 당시 식민지중 제국의 총독을 총으로 암살하고 그것도 여러명이 아니고 단신으로 말이죠. 도시락에 폭탄넣어 제국의 수뇌들을 수십명 죽이는거 보세요. 저는 이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소름이 끼침니다. 한국민의 개성과 강직함은 세계 최고이지요. 세계인민들은 영국에 대항한 간디를 존경하고 한국의 정치인들도 간디를 존종한다고 하지만 솔직이 저의 생각은 간디처럼 감옥에서 밥안먹고 투쟁하라고 하면 한국민은 간디처럼 되지 않을 사람 없지요. 한국민 모두가 간디죠. 대부분이 간디처럼 투쟁했지요. 왜그런지 예를 들어보지요. 한국민들 일본인들이 하라는데로 창씨개명 모두 했지요. 그러나 한국사람들 끼리 그이름 절대 부르지 않았어요. 단 관공서에서 일본인들이 잇을때만 잠시 사용했지요. 36년동안 혹독한 지배를 받앗지만 한국의 문화가 조금도 손상이 가지않게 그들의 문화를 지켰지요. 한국민들이 지내는 구정을 없애기 위해 조선총독부에서 강력하게 정책을 폈지만 한국인들 밤에 잠안자고 웃어른들 찾아 세배하고 조상에 성묘했지요.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한국의 문화는 실로 식민시대보다 그후에 망실되고 훼손된것들이 많지요. 한국의 독특한 개성은 대동강물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과 나라를 팔아먹은 내각총리대신 이완용에게서 찾아볼 수 있지요. 이 두 사건은 한국민의 상식을 배반하는 독특한 성질을 말하고 있지요. 또한 한국민들이 말하는 민족반역자에 대한 얘기를 하지요. 태평양전쟁당시 일본에도 미국에 군사기밀을 건네주는 민족반역자들이 많이 있었지요. 한국의 민족 반역자와 일본의 민족반역자를 비교하면 무었이 다른지 아십니까? 한국의 민족반역자은 그들이 국민앞에 참회하지만 일본의 민족반역자들은 그들이 무었을 잘못했는지 조차 모르지요. 그 이유는 한국은 애국을 해도 국가를 위한다는 뚜렷한 명분이 있고 반역을 해도 '내가 이러하면 안돼는데'하는 생각이 있지만 일본의 애국은 모두 하자고 하니까 하는 경우가 많고 반역 또한 죄의식없이 하는거지요. 한국의 민족반역자는 대단히 훌륭한 인물들이 많지만 일본의 반역자들은 무능한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일본인은 개성이 없으니까 단결도 잘되지요. 이러한 한국인의 개성은 단결력을 와해하는 근본요인도 되지만 반대로 민족적 우월감이나 개인의 뛰어난 능력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고 한국의 문화를 엮어낸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지요. -. 망실되고 훼손된 한국인 고유의 아름다운 정서를 찾아야. 많은 한국인들은 한국의 문화가 식민시대에 훼손 되었다고 보는데 한국사회를 보는 저의 시각은 다름니다. 식민시대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훼손된것 전혀 없었고 도리어 민족의식이 고취되고 보존에 더욱 힘썼지요. 일본이 물러가고 미국이 지배하는 과정에서 한국지도자들의 통치방식과 1950년 한국전쟁은 한국인의 정서를 일시에 부숴버린 비극적이고 처절한 사건이지요. 한국의 사학자나 사회학자등은 전쟁발발과 진행과정에 대한연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겄은 전후 사회가 어떻게 변화되었고 사회에 끼친 긍정적영향과 부정적영향을 면밀하게 연구해야 해요. 그후 한국에 군사독재정권이 들어 서면서 물질적 성장일변도로 통치를 하는 것은 고유의 한국정서를 망치는 역할을 했지요. '하면된다'는 방식으로 지도자가 국민을 선동하는 예는 세계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일이지요. 어떤 국가 어떤 지도자이건 국민들이 고유한 정서를 가지고 도덕적 순수성을 가지고 살도록 통치할려고 노력하지요. 일본에 의하여 일어난 조선시대의 전쟁(임진왜란)은 당시 조선사회를 변화의 소용돌이로 몰아 넣지요. 변화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계급질서의 변동이지요. 1950년 한국전쟁 또한 당시 한국의 계급구조를 단번에 타파시켰지요. 미국, 영국, 일본, 유럽등 민주주의 를 시행하고 있는 여러나라에도 귀족과 평민은 보이지 않는 구분이 있지요. 이들은 근대화과정을 거치면서 계급구조가 완벽하게 깨어지지않고 유지되고 있지요. 한국은 전쟁과 그후 산업근대화를 거치면서 완전히 사회 계급구조가 박살나지요. 한 사회내의 계급구조의 붕괴는 사회질서의 붕괴로 이어지지요. 현재 한국사회의 많은 구조적인 모순은 전후 한국사회의 구조에서 생겨났지요. 수천편의 논문이 나올 수 있는 주제를 사이버공간에서 언급한다는게 불가능하지만 네티즌여러분의 대부분은 고등학교와 대학생들이니까 깊이 생각하여 주세요. 현재 한국의 국민들이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한국인의 고유한 정서를 바탕으로 사회의 질서를 세우는 일이지요. 이것이 해결되면 한국의 모든 문제는 술술 풀리지요. -. 한국의 고유정서를 바탕으로 질서를 세우는 일 언론과 지도자의 책임이요 의무입니다. 한국의 언론 깊은 자성있어야 해요. 언론의 자유를 말할때 자유는 '마음대로'라는 말이 아니에요. 자유는 외부로부터의 속박에서 풀려남을 말하지 마음대로 쓰고 말하고 내뱉으라는 말이 아니지요. 생각해보세요. 언론과 같이 자유롭지 못한게 어디 있습니까? 기사와 논설를 써서 국민들에게 공표할때 국민의 교육과 정서미치는 영항 , 국가의 이익, 사회의 발전방향등 셀수 없을 정도 생각해야할 사안들이 많지요. 언론은 이러한 결박이 아닌 결박에 묶이어 있지요. 그러나 한국의 언론은 고삐풀린 망아지이지요. 언론사 마음대로 기사를 쓰고 논설을 쓰지요. 한국의 언론이 한국사회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해결책을 모색하지 않으면 한국은 미래에 엄청난 위기가 닥친다는 것을 예견합니다. 미래에는 과거처럼 총들고 전쟁하는 시대는 없지요. 일본이 어떻게 한국과 화력전을 하겠어요. 인구 7천만에 일본을 일격에 날릴 수 있는 가공할만한 화력을 한국이 갖추고 있어요. 일본의 역사왜곡문제. 이것 아무것도 아니에요. 일본의 우익세력 극소수이고 야스쿠니 신사참배 또한 허물어져가는 일본젊은이 교육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쟁은 자본과 문화의 전쟁이지요. 이러한 자본과 문화의 전쟁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능력은 모두 언론이 가지고 있지요. 일본의 신문기자와 한국의 신문기자는 실력이나 사명감에서 월등한 차등이 있어요. 언론이 깨어나야 한국이 깰수 있어요. 너무 큰 주제를 가상의 공간에서 말한다는게 불가능하지만 저의 충정을 이해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이 세계인류국가가 되는것은 미래 일.한우호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고 믿습니다. 글쓴이-한국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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