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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3 일째

박원항 원사의 검거

박원항 원사 검거로 정치인 수십명이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떨고 있나보다3대 장기 미검거자 중에서 이젠 박원항 원사의 검거로 그 미제사건은 해결을 보게 되었다- 대도 신창원과 고문기술자 이근안 경감과 병역비리 몸통인 박 원항.군검 합동수사반은 철저히 파헤쳐져 한줌의 의혹도 없게 해야 할것이다당시는 한 나라당이 집권시에 이뤄진 비리라서 여당은 강한 수사와 성역없는 사법처리를 외치고 한 나라당은 어떤 편파적인 수사를 경계한다고 못박고 나왔다...병역 비리가 무엇인가?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기본적인 사대의무가 아닌가?어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국방의 의무를 마쳐야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그것이 바로 이땅에 사는 남자의 소명의식이 아닐가?누구라도 가야 하는 군대..그 남자들의 특수한 세계서 강인한 인내와 군인만의 특수한 상황에서 인생의 여러가지를 배우는소중한 기간이다...- 그 녀석 군대갔다와서 사람되었다...그 만큼이나 군대는 인간을 만드는 곳이다...대한민국 남자가 다 가는 군대...거기서 강인한 채력과 인내를 배우는 인생의 수련장...자기 아들이 고생한다고 빽을 동원하여 돈으로 주고 안가는 숫법..어느 누군들 자기 아들이 귀하지 않은 아들이 있으랴...돈이 많다고 권력을 쥐었다고 갖인 방법을 동원하여 군대를 안보내는 사회지도층이 뻔지르하게 국방이 어떻고 나라가 어떻고 걱정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 박노항이 누군가?27 년간의 헌병수사관으로 그는 여장으로 위장하고 활보했나보다..3 년만의 줄기찬 추적끝에 누나와 통화한걸 알고 그의 아파트에서 잠적하여 검거했다 한다...- 병역을 면제하여 주고 1000 만원에서 5000 만원을 받았고...- 의병전역이나 보직 변경이나 공익근무원으로 선발하거나 카츄사로 선발해 주고 그는 뇌물을 챙겼다 한다.엉뚱한 사람의 ct 촬영을하여 붙였다 한다..혀를 내 두를 정도의 치밀한 숫법..완전 범죄를 노렸나 보다..그가 벌인 비리가 100 여건에 이르고 그 뇌물액수만도 40-50 억원이 된다는 것이다.....- 병역 비리 시장의 지배자...- 병역비리의 백화점...그에 따라 다닌 수식어란다..그리고 그와 연관된 병역비리로 떨고 있는부유층이 50 여명에 이른단 보도다..50 명..그 면면이 보고 싶다..얼마나 뻔뻔한 얼굴들인가?박 원항 파일에 지금 전전긍긍하는 이땅의 반역자들...그 파일이 열리기만 하면 사회적인 명성도 정치 생명도 끝장나는 파국..수사관은 어떤 성역도 없이 그대로 파 헤쳐서 그 명단을 밝혀야 한다몇몇 송사리만 잡지 말고 하나의의혹도 안들게 다 밝혀야 한다..- 돈이면 다 된다는 썩은 사고에 사로 잡혀 있는 지도층...- 입만열면 애국이니 국방이나 하는 위선자 같은 지도자들....- 자식을 군에도 안 보내고도 이땅의 어떤 지도자로 꿈을 꾸는 정치인들.이런 썩은 사고에 아직도 미몽을 헤메는 이들에게 철퇴를내려야 한다.낱낱히 밝혀 .....자기만 특권층인양 행세하는 나쁜 사람들...어떤 배려도 어떤 이해도 있어선 안된다...국방의 의무는 이 나라의 존치에 관련된 뭣보다도 으뜸인 의무다.이런비리가 횅횅하였단것은 바로 국기가 문란한것이 아니고 뭣인가?어떤자도 어떤 이유로도 정정당당히 마쳐야 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대한민국의 국민인가?이번 수사만큼은 엄정히수사하고 처벌하여 다시는 이런병역 비리란말이나오지 않아야 한다...국방이 무너지면 이 나라도 없어지는것이 아닌가?그래서...오랫동안이나 뿌리박힌 토착 비리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어야한다..대한의 건전한 남아라면....적어도 누구라도 병역은 예외가 없어야 할것이다...바로 국민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겨주는것이 바로 이런 비리다..엄격하고 공정히 수사하여 추상같은 법의 존엄성을 세워야 한다...그래야 이 나라가 산다...- 그러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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