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3 일째
한 미정의 메일
왜 그리들 복잡하게 사는지 보내준 글 잘 보았습니다.외람된 말 같지만 오해하지 마시고 들어주시면 어떨까요?그 대는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나에게는 대단히 재미있는 사람입니다.왜냐하면 'kim o o ' 라는 이름 석자만 듣거나 얼굴을 생각하면 그냥 입가에 웃음이번지거나 미친 사람처럼 큰소리로 혼자 웃게 됩니다.그대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이유가 만사를 쉽게 생각하고 소년같은 생각을 갖고있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인생을 참으로 잘 사는것 같아 부러울때가 있습니다.저는 일에 대한 성취감이나 보람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런것이 없다면 아마지금 이정도의 만족도 느끼지 못하겠지만 ....기획예산과에 근무할때까지가 행복이었고... 지금은 너무 많은것- 인간의 추함, 양면성,타당치 않은 욕심, 여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는 남자들의 시기,눈에 뻔히 보이는 얕은 수 - 이 보여서 인지, 인간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어요.아뭏든 별로 재미는 없지만 현재의 이러한 느낌이나 경험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약?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너무 무거운 얘기 였나요?오늘 아침에도 7시부터 영어공부를 했는데 아주 재미있었답니다.영어공부를 하는 시간만은 아주 순수해지는 것 같아 더없이 행복하지요.오늘도 나자신에게 최면을 걸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것이냐 하면 -1. 내 주변의 환경과 내가 갖고 있는 모든것에 대하여 끝없이 감사하자.2. 지금 이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하다.3.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나 모습 그대로를 이해하고 사랑하자.4. 나는 항상 주님이 동행해 주시고 있어 위험, 곤란을 피할수 있고 결국에 승리한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Have a wonder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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