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그는 떠났습니다( 퍼온시 )
- 이 정하 _그는 떠났습니다.떠남이 있어야 돌아옴도 있는 거라며 그는마지막 가는 길까지 내게 웃음을 보였습니다.그러나 내가 왜 모르겠습니까.그 웃음 뒤에 머금은 눈물을그의 무거운 발자국 소리를 가슴에 담으며나는 다만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지금이라도 뛰어가서그대의 앞길을 막아서고 싶었지만도저히 난 그럴 수 없습니다.먼 훗날을 위해 떠난다는 그를어떻게 잡을 수 있겠습니까입술만 깨물 수밖에내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안그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그제서야 내 몸은 슬픔의 무게로천길 만길 가라앉습니다.그는 떠났고 나는 남아 있습니다만실상 남아 있는 건 내 몸뚱어리 뿐입니다.내 영혼은 이미 그를 따라 나서고 있었습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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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