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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日目
그대가 있음으로( 퍼온시)
지은이: 박성준 어떤 이름으로든그대가 있어 행복하다아픔과 그리움이 진할수록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면서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그대를 꿈꾼다사랑으로 가득찬 희망 때문에억새풀의 강함처럼삶의 의욕도 모두그대로 인하여 더욱 진해지고슬픔이라 할 수 있는 눈물조차도그대가 있어 사치라 한다괴로움은 혼자 이기는 연습을 하고될 수만 있다면그대 앞에선 언제나밝은 모습으로 고개를 들고 싶다나의 가슴을 채울 수 있는그대의 언어들아픔과 비난조차도 싫어하지 않고그대가 있음으로 오는 것이라면 무엇이나감당하며 이기는 느낌으로기쁘게 받아야지그대가 있음으로내 언어가 웃음으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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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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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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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