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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흐린 날씨

흐린 날씨가 하루 동안이나 지속되고 있다......금방이라도 하늘이 뚫리듯이 비라도 내릴듯이 그런 흐린 날...날씨 탓인가?그녀가 전화다.재회하잖다..再會 좋은 거지.....그래도 만남이 싫지 않은 탓에 재회라는 말이 싫지 만은 않다...그녀도 분위기는 퍽도 좋아한다누가 여자 아니랄가 봐서......늘 그녀가 차를 갖고 나타난다....차를 타고 무아의 경지로 달리는 그 기분은 드라이브의 경지를 말해준다오늘은 어딜 갈가?그러고 보니 그녀에게 운전을 배우게 한것이 지금 생각해도 잘한 일인것 같다...운전을 하는 건 얼마나 여유로운가?만남의 의미어디에 있는 것인가?만남이 그저 좋은 것뿐인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그리고 차 마시고...- 서로를 응시하면서 별로 소용도 안되는 대화를 나누고...그래도 만난다..그녀를 만난단 것은 마음이 편하다..어떤 부담도 어떤 짐도 주지 않으려고 하는 그녀이기 땜이다...상대방을 편히 해주는 것이 더 좋은 만남으로 이어간다고 한걸 안걸가?그녀는 아직은 그렇게도 편안히 해주려고 배려한다....어떤 상황에서도 싫은 표정이나 표현을 하지 않은 너그러움은 어디서 나온것일가?전에 jung은 의외의 일로 가끔 트라블을 이르키곤 해서 만남이 언쟁으로 번져 그대로 박차고 나온 경우도 있었다...100%를 독점하려는 그런 야심땜이다....그럴때의 남자의 마음은 얼마나 피곤한 일인데도......이런 만남...그래서 이렇게 서로가 지속되고 있나 보다...오늘은 자유로 달리자고 할가?아니면 올림픽 도로를 질주하자고 그럴가?어떤 스트레스도 어떤 마음의 짐도 훌훌 벗어 던진 그런 순간...그래서 난 드라이브를 즐긴다...그러다가 좀 한가하고 전경좋은 곳에서 잠간 쉬는 여유로움과 휴식...나도 그녀도 그런 풍경을 즐긴다...- 저녁은?- 우렁된장 찌게 잘한집 없나?- 아휴 누가 젊은사람 아니랄 가봐 꼭 티를내요 티를...하고 조롱한다.우렁 된장류를 좋아하지 않음서도 그녀는 곧 잘 그런식단에 자기를 맞춘다.....오늘의 재회도 그렇게 항상 달리는 것으로 부터 시작할거다...그녀와의 이별,그건 순리에 맡겨 버리자....맘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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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1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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