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지상의 사랑 ( 퍼온시 )
김복연 졸립다 당신 등에 업히기만 하면 세상 어느 속주머니가 이렇게 따뜻할 수 있을까 언젠가 내 마지막 가는 길도 이러했으면 불끈거리는 등뼈에 명치가 결리는 그래서 까르르 웃다 깜박 그대 곁을 떠나는 세상 마지막도 이러했으면 사방 숲이 귀를 세우고 보랏빛 꽃대를 올린 오동나무에서 목어가 울고 환한 숲 그늘 아래서 오래 멎었다 뱉는 숨 언젠가 나는 노루귀꽃이었으리 십장생 거북이 서러운 눈물이었으리 차렵이불도 없이 마냥 가뭇없이 꾸는 꿈 산빛이 고와 홍건히 고이는 바람, 중얼중얼 물소리 당신 등에 업히기만 하면 외눈물로 지은 집 같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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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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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