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지상의 사랑 ( 퍼온시 )
김복연 졸립다 당신 등에 업히기만 하면 세상 어느 속주머니가 이렇게 따뜻할 수 있을까 언젠가 내 마지막 가는 길도 이러했으면 불끈거리는 등뼈에 명치가 결리는 그래서 까르르 웃다 깜박 그대 곁을 떠나는 세상 마지막도 이러했으면 사방 숲이 귀를 세우고 보랏빛 꽃대를 올린 오동나무에서 목어가 울고 환한 숲 그늘 아래서 오래 멎었다 뱉는 숨 언젠가 나는 노루귀꽃이었으리 십장생 거북이 서러운 눈물이었으리 차렵이불도 없이 마냥 가뭇없이 꾸는 꿈 산빛이 고와 홍건히 고이는 바람, 중얼중얼 물소리 당신 등에 업히기만 하면 외눈물로 지은 집 같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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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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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