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힘든 날
쉬는 토요일에 나와서 일을 하자고 해서 좋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나도 그런 부류의 한 사람이다.현장 사무실이 초라하다는 비서실장의 발언이 효과가 있었던지.....??사무실을,구청과 같은 O/A식으로 바꿔준단 애기가 전부터 있었는데 오늘 작업이란다..그래서 미리 사무실 페인트칠을 하고 준비해 왔었지만 그 지난한 작업(?)을 오늘 단행...1 시가 되기도 전에 작업팀이 들이 닦쳤다...그러니...어떻게 땡하는 시간에 퇴근을 할수 있겠는가?그 작업만도 저녁 8 시경이 되어야 마무리 된다고 한다는데....사무실이라야 한 10 평이나 될가?집기니 모든것을 옆 빈 사무실로 옮겨야 한다.그 옮기는 작업보다도 모든 사무실 작업이 끝난뒤에 P.C랑 연결하고 그 TEST 까지 하여 월요일 업무가 중단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거기까지의 일..그것이 어렵다...사무실 꾸미는 거야 일하는 전문가 들이 일사천리로 할거고....이번기회에 새로 지원해준 P.C도 산뜻하니 교체하여 주면 좋은데 ...아니 P.C 가 문제 아니라 그 호환성땜에 있어봐야 무용지물이니...이런 불합리가 어디 있담?새 P.C엔 프로그램이 없어서 호환이 안된다나 뭐라나......말이 안되는 소리가 이렇게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이런 업무에 관여한 사람은 그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한다프로그램이 개발이 안되어 호환이 안된단 애기가 말이 되는 것인가?그래서 겨우 전산실서 얻은 그 새 P.C가 사무실서 낮잠자고 있다..확 바꿔 새롭게 태어난 사무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그 작업팀이 작업하는 동안은 우리가 할일이 없다.토요일이긴 하지만 4시간아니면 5 시간후에 와서 조립하고 연결하고..TEST 까지 마치고 낼 쉬어야 마음이 편하지..- 이거 별거 아닌데 월요일 날 아침에 와서 연결하면 돼요...그리고 오후에 쉬지요 뭐...억울하잖아요?하는 K..그러나 이 사무실의 원할한 운영을 위해 존재하는 내가 그말에 부화뇌동하여선 안되지...그 책임이란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다.책임감..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내가 답변해야 한다..어떤 난관에 부딪쳤을때에 합리적인 판단과 조치가 요구된다.- 그래 나도 놀고 싶고 쉬고 싶어.허지만 어떻게 쉬고 월요일날 나온단 말야..만약에.....월요일날 나와서 어떤 업무에 크레임이 걸렸을때 우린 뭐라고 하나?어떤 합리적인 응답을 해야 할것 아냐?윗 사람들은 어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때는 말을 않하지....그러나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민원이 야기 되었을땐 그 책임을 물어...- 토요일 일요일 당신들은 사무실에서 어떤일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를 취했는가?하는 이런 질문과 힐책을 한단 말야...이렇게 미완의 현장을 남기고 일요일날 쉰들 편해?쉬어도 꺼림찍해서 어디 맘이 편할거 같애 차라리 오늘 고생하고 낼은 편히 쉬는 것이 낫지..안 그래?안돼...나도 쉬는날 나오는 걸 죽기보다도 싫어한 성격이야...허지만 현실은 어쩔수 없잖아?목구멍이 포도청인데....?이유 대지 말고 미스 박만 빼고 전원 6시까지 다시 나와서 해버리자고.뭐라고 이의 달 사람은 없다..미스 박 까지 그 시간에 나와달란 애기는 심한 것 같고....집이 먼 LEE만 빼고 다들 집으로 갔다.그리고 5 시 30 분경에 귀소..햐~~ GOOD NICE...!!사무실이 어떤 호텔의 그런 분위기가 넘친다.천연무뉘목으로 만든 앞 민원臺...글고 뒤에 맞춤인 케비넷과 옷장...너무도 크고 화려한 내 책상과 보조 책상....파란색의 푹신 푹신한 고급스런 의자....은은한 파스텔론 색상들로 말끔히 단장된 사무실 분위기다..전의 사무실 집기는 전부 쓰레기 장에 버려야 한다..- 귀퉁이가 깨진 유리.- 삐걱거리는 의자.- 희디흰 색상이 때가 끼어 회색으로 변한 민원대...그런 사무실은,버스 회사 사무실 같이 그런 분위기가 나는 집기들이다...여기 電 工이 가서 내일와 연결공사를 해 준단 애기에 완전 무결한 테스ㅡ트는 못했지만 응급조치로 해 보니 된다....월요일날 마무리 하면 될것 같다...그래서 P.C에 연결이 용이하게 선들을 전부 빼 놓고 사무실 청소하고짐을 옮기고 ...이제야 사무실 다운 사무실 분위기가 난다..- 야 이거 넘도 수고가 많습니다...토요일날에..내가 에어컨을 새로 멋지게 달아드릴게요...이거 수고 하셨는데 저녁이나 하고 가십쇼..그리고 내민 수표한장.....그걸 왜 나를 주나?안 받을수도 받을수도 ....그러나 받았다.저녁을 먹으라고 준건데 ?아니 그러지 않아도 저녁이나 하고 헤어질려던 참이었는데......?미안했겠지..자기들을 위해서 나온 현장팀.여기 나온 팀은 어쩜 여기 상사를위해서 나온팀인데도 이들은 그걸 모른다...대한민국에서 일반 불특정 다수를 위한 편의를 위해서 파견한 공무원이 아니라 이런 특정집단을 위해서 봉사하러 나온 사람이 있는가?그런 특혜...엄청난 배려를 모른다.아니 적반하장이다....당연이 나와서 해주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여기 사람들...- 구청장의 결단으로 전원 철수하고 원대 복귀하라고 하면 어쩔건가?- 구 의원들이 의회에서 여길 철수하기로 가결하면 어쩔건가?소송이라도 할건가?그러고도 남지 ......여기 있는 사람들 어디 경우나 있던가?이렇게 산뜻하게 사무실 꾸미고 보니 다른곳으로 전출하려던 마음이 달라진다...여기도 별천지가 아닌가?어느 누구의 간섭도 철저히 배재된 나만의 城밖으로 알려지지 않은 안온한 城...난 여기서 남들이 모르는 조용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나만의 어떤 색상을 그리고 있질 않는가?이런 城主...흔한것이 아니다.내가 물러나면 아마도 몰라도 팀장들이 여기 보내 달라고 줄을 이을걸..요즘은 누구나 어떤 간섭을 싫어한다그리고 노른자위란 개념도 사라진지 오래고....선택은 명백하다.- 편안하고 고위층의 간섭없고....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고....나만의 시간을 맘껏 활용하고 .....갑자기 여기에 미련이 든다..- 나 다른곳으로 간단 생각을 다시 재고 하고 싶어요....더 생각해 볼게요..이렇게 전화할가? J 과장에게...- 요시랑 대시랑 하는 성격이라고 흉을 보지 않을가?다시한번 더 생각을 해 보자.......어차피 사람은 이기주의적인 면이 강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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