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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7 월

7월...이제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든 계절이다.내 고장 7월은 청 포도가 익어 간다는 계절...이젠 금년도 반환점으로 돌아 섰군..참 빠르다...벌써..이 사이버 일기 쓴지가 벌써 1 년이 닦쳐 오는구나 벌써...이 사이버 일기를 접하곤 정말로 나만의 애기를 도란 거림서 살아왔다혼자서 자판기 앞에 앉아도 외롭지 않고 풍요로운 대화가 나오는 그런 이 일기...벌써 1900 여개 썼다...이 7월이 끝마면 2000 개를 돌파하자.2000개의 단편적인 글들..누구나 첨엔 이런 사이트가 있어서 의욕적으로 대쉬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그렇게 메너리즘에 빠져버리는 네티즌들을 보게 된다..- 자기의 일상을 그림 그리듯이 그리면서 보여주던 어떤 줌마....평이한 일상속에서 나름대로의 어떤 보람을 느낌으로 전해주던 그 줌마.어느 날....침묵을 지키고 있었다..침묵?어떠한 신상의 변화인지...아니면 이 일기에 대한 어떤 식상함을 느낀 것은 아닌지....나도 그런것인가?어떤 땐 그저 습관적으로 적는다 할가 ?어떤 즐거움을 갖고서 쓸때도 있기는 하지만 어떤땐 그저 일기 숫자 늘려서 그걸로 보람을 느낄려고 하는 치졸한 글을 쓸때도 많다...이 사이버 일기도 어떤 한계를 드러내는것인가?적어도 그렇게 공약한 사항이면 cd sample 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왜 그럴가?- 바쁘다...- 기획과 더 멋있는 것을 만들어 주고 싶다...- 수익성있는 사이트가 아니다...그렇게 말을 한지 얼만가?아직도 시험단계고 아직도 제작에 접근이 어려운 실정인가?약속은 지켜야 한다..물론 시행착오가 나올수 있고 어려움도 많다.그러나....이 사이버 일기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기 위해선 그런 말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네티즌의 신뢰를 받는 일이 더 중요하다...지난번의 와우북...다른 사람은 몰라도 와우북은 약속을 지켰다..그러나 ....그런 약속은 약속이 아니다.2-3 일 안에 배달이 완료 되어야지 20-30일후에야 배달이 된것이 어찌 약속인가? 기만이지....그렇담 공지 사항으로 이런 이런 사유로 며칠 늦어진단 발표는 안하고 자꾸 회사의 p.r로 대신하고....네티즌은 냉철하다.와우북이 좀더 성의 있는 안내와 성의 있는 상담을 했다면 그렇게도 욕은먹지 않았을 거다...처음 약속과는 다르게 돈을 다 받은 뒤엔 알바 아니다..너희들이 떠들건 어떠건 우리들은 책을 보내주면 된다..마치도 시혜(?)라도 베풀듯이 그렇게 책 보내주는 것을 생각하고 잇는것 같다..아마도 와우북은 이벤트 행사 끝나곤 독자들의 빠져 나가는 소리가 귀에 쟁쟁히 들릴거다...사이버 일기가 그런 와우북같은 그런 철면피한 것은 아니다...그러나.....너희들이 이런 일기를 쓸수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것 만도 고맙게 생각해라...시디 재작을 요구 하는 것은 너무도 뻔뻔한 요구가 아니냐?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다...- 시디 제작을 샘플작업을 하겠다...4월이었다. 이후론?어떤 기획과 그 간의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 주고 이러한 문제점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겠다...어떻게 펼쳐 갈것이다...그런 일정들을 공지 사항이라도 밝혀 주는 성실함을 보여주면 좋을텐데.그저 늦어지고 있다...그 약속은 지키 겠다...이런 공허하게 들리는 말들을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하는지.....??이제는...이런 샘플을 만들었다 평가를 해달라...이렇게 말을 할수는 없는지?아니면 첨부터 시디 제작을 생각하지 않고서 그냥 던진 말인지..사이버 일기도 이젠 그런 싯점에 들어섯고 어떤 무엇인가 성의를 보여야 할것이다...아무리 좋은 사이트라 해도 네티즌이 외면한 사이트가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가?기대도 하였지...1 년이 가까워 지는싯점에 왔다..이 사이버 일기가 좀 더 발전하고 좀 더 인기를 얻기 위해선 어떤 기획도 중요하고 어떤 화려한 변신도 중요하지만.....네티즌이 믿음을 갖고 찾는 사이트...초지 일관된 그런 마음으로 운영해야 하리라 본다..아직은 그렇게 하여 왔지..시디제작 문제만 빼곤........수익 사업이 아니고 다른 수익 모델에서 여기에 투입한다...이런 애로가 있겠지..사이버 일기는 어떤 수익 사업도 어떤 흥행사업도 아니니깐....시디제작에 최소한의 금전적인 부담을 지우면 될게 아닌가?터무니 없는 높은가격이 아니라 제작비가 막대 하다면 그 헤택을 보는 사람에게 부담을 지우는 그런 방안........- 어떻게 첨부터 멋잇고 화려하고 세련된 시디를 만들건가?촌스럽고어딘가 어색한 첫판이 더 애착이 가는것이 아닌가?- 사이버 일기가 더 발전하고 왁자지껄하게 모이게 하기위해선 보다 중요한것은 신뢰를 견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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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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