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주사라면 바로 동사무소에선 호랑이 였고 동장은 외부인사와 어울려 사무소 일은 사무장이 전담하던 시절....그땐...사무장에게 잘 보일려고 얼마나 신경(?)을 쓰고 그랬던가?아니 동사무소에선 진급하기 위한 전단계로 근무평정은 바로 사무장이 좌지 우지 하던 시절...그 파워란 막강 바로 그것이었지...그런 시절을 내가 그리워 하는가 보다.찬밥 신세로 전락하여 버린 현실..- 6 급주사 들이 일은 안하고 뒷자리에서 밥그릇이나 축내고 있다.- 그들의 날개를 꺽어버린 것이 바로 결재를 없애 버린것,,결제 대신 협조라는 애매 모호한 흉내나 내고,,,- 고유업무를 주고 그들이 어떤일을 추진하고 선도적으로 앞장서게 하도록 해라....이런 주문들이 소문으로 떠돌더니 서서히 날개를 하나둘 꺽기 시작했다.상사로 부터도 하급자로 부터도 눈엣 가시같은 존재 고참 주사...- 왜 이렇게 되었는가?가장 주로 일선에서 업무를 쥐고서 추진한 주사가 왜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 현실인가?그래서 그들을 죽이는 방법으로 정년을 4 년을 단축하고 t/o도 없는 주사를 대거 승진하여 홍수내고있다기를 죽이려는 작전인지?발로 채인 것이 바로 주사가 아닌가?사실 사무관은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승진된 사람들..어떤 명석한 두뇌라기 보다는 줄을 잘 섰던가 운이 좋아서 시험을 보게한 이유가 승진 한것이지 특출한 존재가 아니다..-왜 정년을 사무관에서 부터 60 센가?그 타당성을 모른다기획하는 실무자가 바로 사무관이란 사실이 가장 확실한 원인이 아닌가그들이 편리대로 만든 법...그래서 하급직원들을 중심으로 노조 설립의 당위성이 요구 된다...- 억울하면 출세하라 하는 말앞에 할말이 없다...그러나 언제 출세하기 위한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공평한 가운데서 시험을 보고 승진 시켰던가?연줄...돈...빽등을 동원하고 해야 겨우 시험이라도 볼수 있던 과거..어찌 똑같은 선상에서 경쟁을 할수 있었던가?망상에서 깨어나자...지금은 시대가 전의 그시대가 아니지 않는가?자꾸 지난날의 향수....그건 나와 같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란 걸 알고 있다...그냥 모든 지난날을 잊고 바보 같이 살아야 진정으로 현명한 생활인지도 모른다...그렇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