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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우리들의 바다는( 퍼온시 )
- 용혜원 친구야! 우리들의 바다는 아직 출렁거리고 있는가 무인도에 정박한 난파선에서 홀로 내린 사내 모습으로 남아 모두가 떠나버린 바닷가에서 기다림은 진정 옳은 것이냐 사랑이란 이름이 없어도 만남으로 좋았던 우리들 하루 이틀 수많은 날들을 우리들의 이야기 있어 가슴은 언제나 열리어 있었던 날들 친구야! 누구냐 우리들의 젊음의 바다를 잊게 한 것은 늘 고래 잡겠다고 날뛰던 우리들을 매끈한 신사복에 가방을 들게 한 것은 우리가 한 발자국 떠나가면 또다른 젊음이 한 발자국 다가오고 모두가 잊혀지고 있는 바닷가에서 기다림만이 진정 옳은 것이냐 친구야! 우리들의 젊은 바다는 아직도 출렁거리고 고래도 아직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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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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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