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3 일째
2000 개의 숫자..
드디어 2000 개의 문장을 여기에 적었다된 애기든 안된 애기든....나름대로의 그날의 기록들이고 그날의 모든 나의 심리를 그려서 적었지만 지나고 나면 그렇게도 의미없는 글들도 많다..- 과연 그런 기억이 있었던가?하는 황당한 내용도 많다.그런들 어떠랴?어차피 인생은 어떤 추억쌓기 게임이라는데......1 주년안에 2000을 체울려고 했는데 날자는 어겼지만 그래도 그런 결과가 7월에 이뤘단 것도 의미가 깊다...사이버 일기와의 인연이 1 년에 채운 2000 개의 나의 생활...그래서 아이디도 의미 깊은 2000 이 아닌가?대망의 2000년대가 오면 세상이 개벽이라도 할것같이 떠들던 전날들...사이버 일기 운영자가 내 일기를 읽은 탓인가?내가 은근히 이 사이버 일기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이 일기장에 적은 것을 읽고선 그런것인가?- 시디는 샘플재작을 해서 만든다...- 이 사이버 일기는 경영상에 애로가 많다..-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만들건가? 어떤 디자인으로 만들것인가?히는 등등으로 애로가 많고 시간도 필요하다...- 회원들이 불평하는 것을 알고 있다.- 좋고 영원히 기억되는 일기를 만들려는 그런 열정을 이해해 달라- 사이버 일기는 영원할 것이다...고맙게 느끼고 있다...그런 하나하나의 어떤 궁금증을 공지사항에 올려서 풀어준단 것도 고마운 일임에 틀림없다.....그러나 운영자의 어떤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룰수 잇는것은 아니라 해도 사이버 일기가 1 년이면 어떤 샘플 정도는 만들어 한번 보여주는 성의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그래서 회원들의 어떤 의견도 듣고 개선할것도 개선하고 .....그 긴 시간을 맨날 기획하고 연구한단 말인가?그런 너무도 느린 행보에 어떤땐 답답하곤 그런다...2000 개가 되든 3000개가 되든 어디까지나 나의 역사일뿐이다...그리고 왈가 왈부할 사항도 아니고.......성급하고 뻔뻔한 요구 인지 몰라도 어서 하루 라도 빨리 제작이 되어서 시디를 받아 봤음 좋겠다..촌티가 나건 세련되건 그것도 하나의 매력임에는 ㅡ틀림없을 테니깐..........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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