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녹색의 책
이문재 언제 구름의 길을 걸어 우리가 만나목마른 마을 위에 머물 수 있을까더운 기우제에 맞추어 뛰어내릴 수 있을까사람들은 손으로 어쩔 수 없을 때빈 두 손을 부비며 빈다온 마음으로 어쩌지 못할 때 두 눈 들어하늘을 부른다우리 언제 물의 가장 깨끗한 무게로둥실 떠올라 구름의 길맑게 몰려다닐 수 있을까더러는 땅과 부딪치며세월의 때에 섞이고 굳은피를 씻고 더러는 아쉬워하며바다로 들겠지만 우리 언제 고스란히햇빛에 이 더러움을 말려물방울로 증발할 수 있을까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8-04
조회 : 317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