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하리수
어엿한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한 하 리수...하리수가 요샌 뜨고 있다.하리수 신드롬.....그녀는 이젠 누가 봐도 외모는 영락없는 여자다.이쁜 외모하며 생김새 하며 누가 남자라고 할것인가?남자라면 징그러운 얼굴같은데.....- 神의 실패작이 아니었을가?그는 어떻게 봐도 여자지 남자라고 하는것이 오히려 어색하다...- 이브가 된 아담..출판기념회를 가졌단다그간의 마음의 고통스런 순간을 책으로 말하고 자기와 같은 사람들을 더 이해할수 있게하려는 의도에서 책으로 고백하는 하리수....그는 2 대독자란다.그가 여자행세를 하고 부모의 의도와는 다른 행동을 했을때의 부모의 심정은 말을 안해도 그 막막한 심정은 이해하고도 남는다...차라리 아들을 포기 하고 싶었을거다.남앞에서 내 세우기도 부끄럽기도 하고...그 부모의 심정을 너무한다고 생각한다면 부모의 마음을 모른 사람들의 무지탓이지 어찌 부모를 탓하겠는가?하리수가 부모의 몰이해로 마음의 고생을 했다 해도 부모들이 격은 마음의 갈등만치나 되겠는가?아무튼 하리수는 애를낳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가 그렇게 되고 싶었던 여자로 태어났으니 아니 어떤 여자보담도 더 이쁜 여자로 다시 태어났으니 그는 감개가 무량할 거다...하리수 처럼 되고 싶어도 되지 못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그 사정을 모르고 그들을 도매 값으로 욕을 하는 사람들....비록 신의 실수로 성(sex)이 다르게 태어났다 해도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고 싶다...남자가 여자로 살고 싶다...하리수는 이젠 주민 등록 번호를 끝에 여자 숫자인 2 번으로 고쳐 준다고 하는 보도이고 보면 현실을 그대로 인정해 주는 사회의 관용이 그래도 보기 좋다하리수...그는 여자다 철저히 여자다그러면 여자다운 대우를 해주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수 있게 어떤 뒷받침이필요하다고 본다....하리수가 살아가는데 여태껏 느꼇던 어떤 벽을 허물어 주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떤 불편도 느끼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그가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도 어떤 하자도 없이 그의 주민등록번호를 고쳐주는 것도 그의 순탄한 인생을 살게 해주는 것이 된다....하리수...사회의 온갖 편견과 사시적인 안목땜에 받았을 정신적인 고통앞에 의연히 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하리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하리수.......그는 날개 꺽어진 천사들의 마음을 맑게 씻어주는 힘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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