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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능력

사회는 사람들을 평가할때 그 성실성보다는 어떤 능력을 중시하고 학력과 배경을 중시하는 거 같다.- 그 사람은 능력이 있어..그가 s 대 나온것은 우연은 아니야...한다.마침 일 잘하는 능력이 바로 좋은 학교 나온데서 연유된것 처럼 그렇게 귀결 시키고 만다.....- 그가 그렇게 고속 승진 한것도 그 좋은 학교 나온 선배들이 끌어준 인연이 아니겠어?사회는 어쩔수 없어..동문에서 좋은 위치에 있는 선배들이 끌어 주지 않으면 성공할수가 없으니 말야...다 그가 이렇게 다른 사람보다도 빨리 승진한 것도 그 동창이 소위 빽 좋은 부서에 있잖아.....세상은 어디 배경이 없으면 설자리가 없다니깐......그렇게들 애기 한다물론 좋은 위치에 동문이 있음 더 빨리 승진하고 출세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선배가 후배를 이끌어 주고 도와 주려는 풍조는 반드시 나쁘다곤 할수 없지만 능력도 없는 사람을 동문이란 이유만으로 끌어준다면 선의의 좋은 사람..능력이 있는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이 아닌가?- 나는 빽도 없고 좋은 학교도 나오지 않아서 누가 이끌어 주지 않아서 늘 처지곤 한다...이렇게들 자탄인지 한탄인지 하는 사람들....물론 그 사람의 말이 전부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것을 외부의 탓으로 돌려 버리고 자기 탓은 아니란 애기를 한 사람이 있다...그러기 전에....自我를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정말 없는 것일가?자기에겐 문제가 정말로 없는 것일가?사람들은 자기의 잘못은 모르고 늘 남의탓으로 돌리기 좋아하는 습성이 있나 보다 나도 그런가 보다...배움탓하고 ...부모 탓하고 가정 환경탓하고.....사회도 사람의 평가를 어떤 외부적인 조건에만 국한하지 말고 진정으로 그 사람이 일을 하는 태도와 그 성실성과 능력을 중시해야 하지 않을가..가끔은 그런 사람을 본다묵묵히 성실히 그리고 부지런히 일을 해도 맨날 음지로 다니고 상이나 진급에선 늘 소외되는 사람....그런 사람들을 사회가 원하고 그런 사람들이 평가 받아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아직은 그런 사회가 되지 않고 있지만 미구의 우리사회는 그런 사람을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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