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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학생봉사 활동

동에 방학중에 중고등학생들이 수시로 봉사활동을 나온다.봉사 활동.......남을 위해서 자기 희생을 하는 봉사 활동그 근본취지는 좋다.학교에서 방학중에 그런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한 20 시간정도를 시킨다그런 제도가 없다면 이런 곳에 와서 어디 봉사를 하는 학생이 있을수 없지..우리 동은 개인당 하루 2 시간 단위로 2회를 시키고 있다일부 몇사람만이 봉사 활동을 하는것을 방지하려는 취지다...방학초기엔 없던 학생들이 개학이 가까와 지자 너도 나도 성황리에 지원이 쇄도 하고 있다...이런 봉사 활동을 이용하여 공공기관은 주변 청소나 환경정리를 하는 것이 고마운 일이고 학생들은 노동의 신성함과 땀을 흘려 일을 한단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가 하는 것을 체험한 것이어서 서로간에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봉사활동이라야 동에서 딱히 시킬만한 봉사 활동이 없다..겨우 주변 다님서 쓰레기 줍는 정도다...여기서도 어떤 요령을 부리는 애들은 봉사 활동이란 개념을 정면으로 엎어버리고 어디 공원의 쓰레기 장에서 한꺼번에 쓰레기를 담아오곤 한다..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세삼 당부하는 데도 일을 하기 싫고 어쩔수 없이 하는 그 몇 시간의 노동을 하지 않으려 한다....순수하고 정직하게 활동해야 하는 봉사 활동을 이런 식으로 속임수를 쓴학생들이 어떤땐 연민의 감정이 든다....- 저렇게 요령을 부려서 어떡하겠다고........저런 애들이 어디 봉사 활동의 진정한 의밀 알기나 할건가?학교 당국이 봉사 활동을 방학 과제로 내준의도가 어디있는가?사회의 구성원으로 내일의 주인공들이 노동과 힘든 사람의 일을 직접 체험하고 ㅡ그 노동의 신성함을 몸소 겪어 성장함서 자연히 알게 되는 인격의 도야에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땜일거다.......단순히 애들을 노동을 시키려는 의도가 아닐텐데........단 2 시간의 노동의 소중함을 못견디고 애들은 요령을 부린다...- 쓰레기를 비워 온다거나........- 어디 공원에서 놀다가 조금 시늉만 하고 마는 애들....이런 애들이 어디 노동의 선성함을 알기나 하는 것일가....- 애들 봉사 활동은 어떻게 시키는 가요?하는 학부형들.....- 어떻게 애들을 그런 힘든 일을 시킨 가요?하는 어쩌구니 없는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다....그 부모들은 자기의 자녀가 길거리에서 쓰례기 줍는단 사실이 자존심이 상한 일인지도 모른다.......아무리 그래도 봉사 활동은 어떤 땀흘리고 힘든 상황도 견디고 그래야 하지 않을가?미국대통령을 한 카터 씨도 < 사랑의 집짓기 운동 >으로 와서 노동의 소중함을 몸소 겪고 있는판에.......봉사 활동의 진정한 의미는 땀흘려 일하는 노동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것이 아닐가?그 의의도 모르고 무작정 일을 하러 오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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