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귀 향( 퍼온시)
귀 향윤 수 천... 사는 일이 시들해지면고향으로 돌아가자눈 감고도 한숨에 달려갈 수 있는 곳피라미떼 노니는 시냇물송아지 엄마 찾는 들녘그곳에 가서 코흘리개가 되어보자느티나무집 초가 부엌에는아직도 어머니가 지피시던 군불이 환하게 타오르고 있을 거야그리고 따뜻한 아랫목에는담요 밑에 묻어 둔 밥사발이 아직도 따끈한 채로 있을 거야마당가 대추나무에는 대추들이감나무에는 감들이주렁주렁 매달려 있을 거야생각만 해도 행복한 곳사는 일이 시들해지면고향으로 돌아가자그곳에 가서산울음처럼청청한 울음 한 번 크게 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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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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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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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