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계절이 지날 때마다( 퍼온시 )
- 용 혜원 계절이 지날 때마다그리움을 마구 풀어 놓으면봄에는꽃으로 피어나고여름에는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가을에는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겨울에는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내게로 오는 그대그대 다시 만나면개구장이 같이속없는 짓 하지 않고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그대의 청순한 얼굴초롱 초롱한 눈이 보고 싶다그 무엇으로 씻고 닦아내고우리의 사랑을 지울 수는 없다사사로운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남은 삶을 멋지게 살기 위하여뜨거운 포옹부터 하고 싶다이 계절이 가기 전에그대 내 앞에 걸어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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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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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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