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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방종인가 타락인가?

신문이나 뉴스 를 가족이 보기가 겁난다왜 이런 일들이 그렇게 빈번하게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는가?- 18세 소녀가 성매매 하고 그댓가로 1000 여만원을 받았다..- 성매매를 통해 내가 벌고 내가 쓰는 돈의 액술 알고 싶어 성매매 가계부를 썼다...- 번돈의 대부분은 놀러 다니고 옷을 사입는데 거의 소비했다....18 세 소녀라면 인생에서 한참이나 연분홍 희망에 젖어서 내일에 대한 기대로 꿈이 부풀 나이다....18 세라는 어린 학생과 성매매를 통한 상대는 우리시대의 지식인랄수 있는 대학교수와 한의사와 건축사등이 있었다 한다...-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사람은 그 이름을 공개 한다...엄포로 끝나서 그런가?18세 소녀인 그녀 j양은 상대남자와의 접촉에서 받은 금액과 인상착의 까지 세세하게 기록했다 한다....혀를 찰 일이다.어느 누가 꿈에 젖어 있을 이런소녀에게 이렇게 쉽게 타락의 길로 접어 들게 하엿을가?그들을 돈으로 유혹하고 몸을 산 어른들의 철면피 같은 동물적인 본성을 탓해야 하겠지만 어떤 가치관의 혼돈으로 돈앞에 아무렇게나 자기의 소중한 육체를 돈벌이 수단으로 던져야 하는 요즘의 세태.....정조를 지킨다는 것은 챙피한 것으로 알았던 말인가?그녀가 지난해 11 월부터 86 명으로 부터 성매매로 번돈은 1000 여만원.그 소녀의 생각은 무엇일가?그렇게 엉망인 몸으로 멀쩡하게 처녀인척 시집을 갈려고 그랫을가?아니 고리타분한 문제일뿐...환장하게 달려드는 불나방 같이 자기에게 모여드는 수컷들..그 짐승만도 못한 남성이란 것들...그녀는 경멸의 시선으로 돈앞에 ㅡ그렇게 허무하게 모든것을 던져 버렷다마치 귀찮은 물건을 휴지통에 던져 버리듯이.....생활이 어려워 그런짓을 했다면 어느 정도 동정이나 하지...그게 아니다.그녀는 타고난 끼와 끼를 발산함서 돈도 벌고 즐겼을 것이다그리고 화려하게 옷도 사입고 하는 그런 낭비에 서서히 인간성이 말살되는것을 모르면서 그렇게 무너져 간것이다...- 왜 10 대의 소녀와 아니 자기의 딸이나 동생같은 어린 소녀를 그렇게 좋아들 하는가?병든 사회가 틀림없다.하긴 요즘은 어딜 가도 성에 노출되어 있고 성은 숭고하고 감춰야 하는것이 아니라 내 놓고 결혼전에 맘껏 탈선하고 가야 후회없는 생활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가?방탕과 탈선과 모든것을 던져 버리고 가야 하는 결혼...그런 잘 못된 사고가 젖어 있는 것은 아닐가...?새상이 혐오 스럽고 무섭고 ,고귀하기 보다는 추하고 아름답기 보다는 더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성앞에는 어떤 권위나 어떠한 체면도 다 던저 버리고 마는가?대학강단에서 진리에 대한 열변을 토한 대학교수가 그런 음지에선 비린내 나는 짓거리를 하고 다니니....과연 존경받을수 있는 그룹은 누구 인가??이렇게 우리시대의 부끄러운 일들이 공공연히 자행된것은 인터넷이란 폭발적인 위력으로 성이 가까이 접근하고 있단 증거다....어떤것도 자극적이지 못하고 더 대담하고 더 노골적인 것을 원하는 네티즌의 구미를 맞추다 보니 어디 까지가야 하는 가?- 좀 부끄러움을 알자....- 감추고 부끄러워하는 전통적인 우리의 여성상을 간직하자...철면피 같은 짓거리를 하고 나서도 반성은 커녕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다니는 사회 풍조도 문재다.....지금도 이런 j 와 같은 혼돈된 가치관으로 자기의 인생을 그렇게 어둠으로 몰고 가면서 살아가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좀은 신비 스럽고 좀은 아름다운 애기들을 들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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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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