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8 일째
정보화 시대의 明暗
정보화 시대의 명암은 어떤 것인가?정보화 시대는 주민의 정보욕구에 발맞춰 나가고 있고 어떤 불만사항이나 불편사항은 과감히(?)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다...전에는 아무리 행정기관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상으로 그 불편을 질타하고 불친절을 항의 했었지....정보화 시대는 우리 행정기관에선 항상 주민앞에 노출되어 행동거지 하나 하나에 까지 신경을 쓰게 된다...오늘 우리구 게시판에 어느직원의 불성실한 것을 질타하는 글이 게재 되었다...- 좀더 명확하게 안내 해 주었으면....하는 극히 단순하고도 부탁어린 글을 올려서 구에선 그에 대한 답변을 하란다..늘 그렇지만 ...전화상으로 답변은 상대방을 보지 않고서 답변을하기 땜에 신중을 기하곤 한다..늘 테스트 받는 심정으로.....우리 동의 직원이 불성실하게 답변했단 이유 만으로 이미지가 나빠질수 있기 때문에 신경이 써진다...- 내가 그 답변을 한 장본인인지도 모르는 일이고....그러나 그런 정도 갖고서 구의 홈페이지에 올려야 하는가?읽은 네티즌이 공감을 하고 공분을 하는 것을 하던가?미진한 답변을 그렇게 올린다면 과연 어떻게 설자리가 있겠는가?시정을 요하는 것이라면 동장이나 상사를 전화로도 할수 있는데....인터넷의 위력을 보여 주고 싶은 것인가?그래도 이 정도의 글은 애교로 봐줄수 있다어떤것은 순전히 모함적인 또는 실정도 모르고 올린 글이다..어떤 음해성의 글도 있고.....- 서부매매 센타에 있을적에 그 어느 직원의 글...자기들이 하는 업무가 규정에 의해서 하나도 어긋남이 없는데도 순전히 음해성의 글을 올렸다..그때 강은 얼마나 그 글을 삭제하라고 애걸(?) 했던가?그리고 그 직원의 목에 힘을 주던 그런 메시꺼움...당연한것으로 받아 들이는 이런 형태...인터넷에 올린 것은 시시 비비를 가리기도 전에 이미 판결이 나온다..이유가 어디 있든 공직자가 잘 못이다.왜 그런 시각으로 보는가?어떤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른가를 냉정하게 바라보지도 않고 즉흥적으로 공무원이 잘 못했다는 시각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왜 법에 의한 공정한 행정을 집행한 공무원이 그런 게시판에 올린 글에 벌벌떨고 그래야 하는가?요즘은 어떤 비밀이 없다.어디 가도 투명행정을 구호로 걸고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보여준다...게시판에 올린 글거의가 항의성의 글이다.어쩌구니가 없는 것도 많다.구청장은 모든것을 법을 초월해서 하는쥴 아나 보다그러나 자기들이 할일은 내 팽개치고 권리만 주장한다면 과연 민주시민의 자격이 잇는 것일가?그리고 예의에 어긋난 어투와 단점만을 꼬집는 행태의 글...- 어떤 단점을 충고 할때는 애정어린 시선과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그런 자세가 바로 행정을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게시판을 무슨 개인의 화풀이 장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평소의 관에 대한 서운함을 게시판에 도배 하듯이 욕을 해대는 사람들검증되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글을 올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정보화 시대에 역행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정보화 시대는 칼의 양날과 같아서 유익하게 사용한 사람은 자기 개발에 좋은 밑거름이 되지만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결국은 자기 목을 끊는 부매랑이 되어 돌아온단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다...- 게시판은 좀더 발전적이고 미래 진취적인 욕구나 바램을 올려야 할것이 아닐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위를 하는 관을 고발하는 것은 여러사람을 위해서 시정을 요구한 어쩌면 정의로운 행위란 것은 두말할 필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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