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인연이란?
오늘은 가을을 자꾸 재촉 하듯히 한 줄기 소낙비가 내렸다..도로에 지저분한 것들을 휩쓸어 가는 그런 가을비.........한 낮은 덥다 해도 이미 그 위력을 상실하고 만 여름.....이젠 가을빛이 완연하다하마 시골은 황금빛의 풍요가 넘실대겠지.....전에 모셨던 이 동장님의 전화였다.그 카랑 카랑한 깔끔한 성격과 원칙에 의한 일을 하셨던 분이었지.그때만 해도 고참 주사가 洞長으로 발령 나던 시절....그래도 이 동장님은 행운을 누렸었지사무관 급인 동장을 발령 받아 근무를 하였으니깐..이 동장님은 매사가 합리적이고 긍적적인 사고로 생활하신 분이다같이 근무하던 시절엔 자주 소주 잔을 기울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였던 탓에 지금도 그때의 그런 감정이다..신정 네거리 부근에 자동차 보험대리점을 오ㅡ픈한 모양...- 시간있음 소주 한잔 하게 오게...그래도 김 계장을 만나면 반갑구먼......선배인 이 동장님....잊혀지지 않고 대화하기 위한 배려가 고맙다.이번주엔...찾아가서 소주 한잔 해야겠다....이유가 어찌되었건 인생선배인 이 동장님....만남이란 것은 늘 반가운 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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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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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