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나의 사랑은 당신이 처음이며 마지막입니다 (퍼온시)
최정재 가난한 내 영혼은 당신이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생명이 빠져나가면 나가는 대로 먼 발치에서 그저 바라보는 일이 전부입니다 이별이란 전혀 낯선 충격 앞에서 넋 나간 백짓장 얼굴로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슬픈 눈동자에 눈물만 고입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소유하지 않아도 서서히 느끼고 감동을 자아내던 우리 사랑 한 페이지도 이젠 잔인하게 찢어진 채 낡은 추억 한 모퉁이에 주저앉아 흐느끼고 있습니다 슬프면 슬픈 채로 아프면 아픈 채로 내 안에 고이는 이름 하나 당신을 사랑함으로써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틀림없이 당신만을 가리키는 작은 목숨 하나 있었습니다 죽는 날까지 틀림없이 내 사랑은 당신이 처음이며 마지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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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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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