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퍼온시)
- 김 재진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아프지 않고마음 졸이지 않고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얼마나 남았을까온다던 소식 오지 않고 고지서만 쌓이는 날배고픈 우체통이온종일 입 벌리고 빨갛게 서 있는 날길에 나가 벌 받는 사람처럼 그대를 기다리네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외롭지 않고 지치지 않고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까닭 없이 자꾸자꾸 눈물만 흐르는 밤길에 서서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보네걸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한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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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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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