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7 일째
코스모스(퍼온시)
이형기 언제나 트이고 싶은 마음에 하야니 꽃피는 코스모스였다.돌아서며 돌아서며 연신 부딪치는물결 같은 그리움이었다.송두리째-희망도 절망도,불타지 못하는 肉身.머리를 박고 쓰러진 코스모스는귀뚜리 우는 섬돌 가에몸부림쳐 새겨진 어룽이였다.그러기에 더욱흐느끼지 않는 설움 홀로 달래며목이 가늘도록 참아내련다.까마득한 하늘 가에내 가슴이 파랗게 부서지는 날코스모스는 지리.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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