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코스모스(퍼온시)
이형기 언제나 트이고 싶은 마음에 하야니 꽃피는 코스모스였다.돌아서며 돌아서며 연신 부딪치는물결 같은 그리움이었다.송두리째-희망도 절망도,불타지 못하는 肉身.머리를 박고 쓰러진 코스모스는귀뚜리 우는 섬돌 가에몸부림쳐 새겨진 어룽이였다.그러기에 더욱흐느끼지 않는 설움 홀로 달래며목이 가늘도록 참아내련다.까마득한 하늘 가에내 가슴이 파랗게 부서지는 날코스모스는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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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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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