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마음이 울적 할 땐 탱고를 추고 싶다. ( 퍼온시)
- 이 양우 나는 길을 가다가도 탱고를 추고 싶다. 길은 누구나 다닐 수 있는 자유로운 길 이기에 지나는 길손 아무나 손을 잡고, 가난한 시인들을 술잔에 담고, 출렁이는 파도 처럼 탱고를 추고 싶다. 어느 까페가 즐비한 거리 에서도 좋고 대학로 마로니에 뜰안에서도 좋다 미칠 듯 울적 한 마음만 달랠 수 있다면 잃어버린 낭만의 고향 그 바다로 달려 가고 싶다. 무작정 춤을 추며 떠 돌고 싶다. 집 없는 노들담의 꼽추도 불러와 내 가슴 감옥 위에 종을 한번 치게하고 답답한 서울 거리 목을 죄어도 지나는 누구라도 손을 잡고서 울적한 이 가슴 활짝 열고서 이거리 저거리 에서 탱고를 추고 싶다. 얄미운 사람이 생각 난다해도 속상 한 일이 생겼을 지라도 세상에 모든 걸 다 잊고서 라콤파르시다 라콤파르시다 가벼운 탱고를 연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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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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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