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6 일째
가 수 윤항기
홍천에 M.T 갔을적에 본프로다가수 윤 항기가 나와서 지난 날의 애기와 현실을 애기한다..70 년대에 나와서 긴 머리 보기에 애달퍼 보일정도의 깡마른 체구의 윤항기가 이젠 자신의 변신된 모습으로 나와서 인터뷰하는 모양이 보기 좋아 보였다...- 별이 빛나는 밤에...그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이 깊단애기와 자기가 작곡한 작품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가 < 여러분 >이란 노래란다.여러분은...동생 윤 복희씨가 남진과의 이혼으로 인한 인간적인 슬품에 빠져 실의에 울고 있을때에 위로하기 위해서 만든 작품..정성이 깃든 노래라서 일가?아니면 그런 분위기를 온몸으로 부른 가수 윤 복희의 공로인가?암튼 그 노래는 ....자기 인생에 대한 어떤 실패와 배신감에서 벗어 나고픈 절규를 관객을 향해서 호소 하는 듯한 윤 복희의 피맺힌 절규처럼 들렸다...- 가수 윤 항기로 기억되길 바라는데 윤복희의 오빠로 불러주는 것이 어떤땐 불만이란 애기도 한다...윤항기 남매는 연예인 2 세로 어렵게 살았단다.그 당시는 연에인이 밥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라서 배 고플때가 한두번이 아니란 애기지..초 미니 스커트를 유행시킨 윤 복희가 벌써 50을 훌쩍 뛰어넘은 사람이유야 어떻든 이혼을 두번이나 한 그녀는 불행한 여자임에 틀림없다.이혼이란...자기가 선택한 결혼을 행복으로 이어가지 못하고 말았으니 불행하다고 밖에....내가 아는 윤 항기...통키타 가수로 키 보이스로 출발한 국내서 이름을 얻기 보다는 미 8 군무대에서 팝송으로 이름을 얻은 케이스였나 보다..긴 장발..그리고 애달퍼 보일 정도의 깡마른 볼품없는 얼굴...그가 가수 활동하는 것이 어떤땐 애달퍼 보일때가 있었다..어떤 힛송도 발표하지 못한 그..겨우 별이 빛나는 밤에....하고 그 부분을 몇번이고 열창한 윤 항기...그리고 그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신앙인으로 그리고 목회자로....- 대중가요를 교회 음악과의 접목을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란 애기..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는 그 사람...그리고 단정한 머리에 살도 통통한 그 사람 윤 항기...그의 얼굴엔 행복의 미소가 항상 번지고 있었다..- 나이든 연예인들이 아직도 가요 무대에 나와서 열창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생각아 앞선다고...그렇게 볼수도 있다.생활을 위해서 늙어서도 그런 무대에 서야 하는 늙은 연예인의 비애라고 보는 수도 잇으니깐....가수에서 목회자로 180도 변신한 윤 항기의 모습은 지극히 평온해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다..연예인의 미련을 훌훌 벗어 던진단 것은 쉬운게 아니다.그건 명예와 부를 동시에 포기해야 하는 힘든 결단이기 땜이다..음악이 아닌 신앙으로 마음이 병든 사람을 구하려는 목자...자기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욕심을 버리고 무아의 경지로 돌아서려는 순백의 마음....그런 탓인지....그의 웃는 모습은 천진한 어린아이의 웃음처럼 티가 없어 보였다..마음이 평온한 자는 만사가 평온한가 보다...가수 윤항기의 변신과 포부.....더 밝고 더 맑은 영혼의 소리를 우리에게 들려 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인생은 어떻게 살아왔는가도 중요하지만....어떤 종말을 맞이 하는가 하는것은 더 중요하기 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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