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사랑한 이야기( 퍼온시 )
지은이: 김남조 사랑한 이야기를 하랍니다해 저문 들녘에서 겨울도록 마음 바친소녀의 원이라고구김없는 물 위에 차겁도록 흰 이마전 먼저 살며시 떠오르는무구의 소녀라무슨 원이 행여 죄되리까만사랑한 이야기야허구헌 날 사무쳐도 못내 말하고사랑한 이야기야글썽이며 목이 메도 못내 말하고죽을 때나 가만가만뇌어볼 이름임을소녀는 아직 어려 세상도 몰라사랑한 이야기를 하랍니다꽃이 지는 봄밤에랴희어서 설운 꽃잎 잎새마다 보챈다고가이 없는 눈벌에한 송이 핏발 동백 불 본 모양 몸이 덥듯귀여운 소녀라무슨 원이 굳이 역겨우리만사랑한 이야기야내 마음 저며낼까 못내 말하고사랑한 이야기야내 영혼 피 흐를까 못내 말하고죽을 때나 눈매 곱게그려 볼 모습임을소녀는 아직 어려 세상도 몰라기막힌 이 이야길 하랍니다사랑한 이야기를 하랍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9-29
조회 : 394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