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6 일째
가을 달( 퍼온시 )
- 김 지향 가을의 발 소리로귀가 몽그라지는 마을 길코스모스 숲이길의 이마에 묶여있다코스모스를 열면 한 사람의 발이멈추어 있는 뒷모습을마을까지 따라 온 가을 달이오려내 준다.밤이 와도 밤에 들지 않는 그대온통 빛으로 만들어진 그대가환하게 코스모스 속에 켜져 있지만그러나 고개를 숙이고 앓고 있다그대가 앓고 있는한 고뇌와 인종과 사랑을 들으러마을 길의 코스모스 귀를 뚫는내가 바로 그대 안에 박혀 있는그대의 고뇌이고 인종이고 사랑임을알고 있는 저 달은 눈이 길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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