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가을 달( 퍼온시 )
- 김 지향 가을의 발 소리로귀가 몽그라지는 마을 길코스모스 숲이길의 이마에 묶여있다코스모스를 열면 한 사람의 발이멈추어 있는 뒷모습을마을까지 따라 온 가을 달이오려내 준다.밤이 와도 밤에 들지 않는 그대온통 빛으로 만들어진 그대가환하게 코스모스 속에 켜져 있지만그러나 고개를 숙이고 앓고 있다그대가 앓고 있는한 고뇌와 인종과 사랑을 들으러마을 길의 코스모스 귀를 뚫는내가 바로 그대 안에 박혀 있는그대의 고뇌이고 인종이고 사랑임을알고 있는 저 달은 눈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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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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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