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좋은 결실
날씨도 화창하고 해서 오늘 경로 잔치는 성황리에 끝났다.나와서 봉사하는 여자 통장들도 20 여명이 나오고 더욱이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통장이 더 이뻐 보인다.천주교측에서도 자원 봉사자가 나와서 성심껏 도와 주고 해서 정말로 고맙고 행사가 걱정을 했지만 멋있게 장식했다...옥에 티랄가?300 명 초청에 350 여명이나 모여서 음식도 빠듯했고 양산과 수건을 첨에는 2 개씩 주다가 나중엔 1 개씩 밖에 주지 못했다...- 노인들은 부유층이나 서민 층이나 같은가?저렇게 늙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했다.- 뷔페음식을 보자기에 싼 노인들..- 기념품을 금방 받고서 다시 슬그머니 또 달라고 하는 노인들...역시 노인들은 욕을 먹게 한다 잘사는 곳이든 못 사는 곳이든....그 너른 홀이 꼬옥 차서 발디딜 틈이 없었다어제 인근 동에서 노인잔치를 해서 은근히 적게 몰려올줄 알았는데 아니다..소문을 듣고서 인근동에서도 왔다..그런 행사장에 가면 음식을 앞에 놓고 내빈들의 인삿말...구청장이든 국회의원이든 시의원이든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고 은근히 자랑하는 듯한 인삿말을 한다.어떤땐 짜증이 날정도로 지겹다.노인들이 그런 말의 귀에 들어가기나 할가...어서 인사 끝나고 음식을 먹고 싶은데....그런 페단을 없애기 위해서 인삿말은 대부분 생략하고 구청장과 국회의원 그리고 시 , 구 의원으로 한해서 마무리 했다..식사중에 여흥으로 복지센타 노래교실의 수강생들이 노래를 부르곤 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노래에 귀를 귀울이고 듣는 사람은 없었다..결국은 그 노래를 부른 자들만의 자리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노인들은 잘 먹고 선물을 준다니깐 너도 나도 자리를 뜬다...요즘의 노인들은 여흥이나 보는 것은 별로인듯....잘 먹고 선물타갖고 가는 것이 젤이다.- 어려운 시절을 살아온 분들이라 그런 배고픈 시절을 가슴에 새기고 사는탓에 그런 것이리라......- 아니 오늘 보니깐 작은 모임에서 보다는 이런 큰 행사에 적격인것 같아요...말도 빠르지 않고 천천히 잘 하셨어요...- 저도 말을 빠르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거든요..이렇게 동장이 애기 한다.아침까지도 어제의 그 서운함이 몸에 베어서 별로 표정이 밝아 보이지 않더니 그런데로 성공적으로 끝나자 그렇게 애기한다.- 여자들의 그 속좁은 마음..행사란 늘 그런 것이긴 하지만...과정에 어떤 착오도 있고 어떤 실수도 잇을수 있다 이건 전문가가 아니니깐...그렇게 전문적으로 할바엔....차라리 전문이벤트 회사에 의뢰하지 뭘.....그 많은 음식은 모자라 성당의 자원 봉사자와 통장들 그리고 우리직원들은 2 시가 지나서야 갈비탕 한그릇으로 해결해야 했다...끝까지 남아서 뒷 마무리 까지 해 준 통장들과 성당 사람들이 고맙다..- 동네 어른들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가 있단 사실을 이곳 주민들은 알가 모를가?피곤이 엄슴해 온다 긴장이 풀린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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