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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5 일째

젊은 사람들

오늘은 직원들의 회식이 있을 예정이었다.난 아마도 저녁에 회식하자고 하면 여자들은 잘 참석을 않기 땜에 담주에 직원 체력을 위한 등산을 갈때에 한잔씩 하잔 의도였는데 동장의 생각은 아니다.그 때 못가는 직원을 위해서 별도로 소주 한잔 하잖애기.그러나..요즘의 신세대는 회식아니라 더 좋은 것을 준다해도 자기의 시간을 할애하면서 결코 참석하려 하질 않는다난 잘 안다.그래서 직원들의 ㅡ의견을 물었지..역시 회식은 싫단 애기다.아마도 그걸 돈으로 준다고 하면 그 장소까지라도 갈거다.소주 한잔 하자고 하니깐 안가는 것,자기의 시간을 빼앗기고 싶지 않단 애기..영특한 것인가 ?아니면 합리적인 것인가?전에는 이런 회식이 없었지.동장등이 일방적으로 정해서 회식이있다 하고 통보 하면 끝이다.어떤 의견 조율 좋아한다.그런 것이 없었다.그리고 회식에 불참한 사람은 따 돌림을 각오해야 했다.직장의 단합을 깨지게 하는 사람이란 것..그래서 감히 그런 자리에 정말로 부득히 불참할 것이라면 사전에 자세하게 양해를 구하고 가야 한다.그런것도 어떠한 면은 의미가 잇다지금처럼 제각각 하는 것이 아니다.바로 팀의 단합과 어떤 위계 질서는 확연히 자리잡고 있었지...- 대부분의 사람은 밤에 자기의 시간을 빼앗는 회식을 반대한다물어 보나 마나다.- 할수없죠 뭐...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도 반대하는 데야 뭐...이렇게 혼잣말 처럼 애기 하는 동장...여자라서 좀은 섬세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하려는 정성이 엿 보인다그런데도 가끔은 그런 너무도 섬세함이 싫을 때가 있다.지난번에 있었던 그런 행사에 넘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은 어떠한 희스테리한 것처럼 보였지...- 젊은 신세대는 이기적이다자기 밖에 모른다 하는 말들을 한다.그건 어쩜 가장 합리적인 행동인지도 모른다.버릇없고 예의 없고 자기 만을 생각하고 남의 이목에 신경을 안쓴것들그런것이 젤로 좋다고 할수 있는가?그런 자들일수록 남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모든것은 자기로 부터 출발한다남에게 어떤 도움을 받으려 하기나 하지 자기가 스스로 베풀려는 의욕은 없다.그런 이기주의 자들일수록 남의 것은 시컨둥하게 생각한다.오늘 오후에 그 lee 동장님께 가기로 했는데 낼로 미뤄야 겠다..때론 젊은 사람들의 사고와 팔팔한 기운으로 의욕적으로 일을 하는걸 보면 믿음이 가기도 한다.지난번의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낙방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컴에 대한 매력을 ㅡ느끼지 못하는 나이든 직원들이다그 면면을 들어다 보니 진정으로 나이든 사람들 뿐...자기는 전혀 아니다 하고 생각을 할것이 아니라 자꾸 현제의 시대 조류에 동참을 해야 한다전자정보 시대라고 하는 마당에 왜 그렇게 남의 일처럼 미리 포기하고 마는가?그럴 필요가 없다 어디 인터넷이 젊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란 말인가?지난번에 우리동의 문화 센타에 컴을 배우고싶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찾아왔었다..70 대의 허리가 구부정한 노인들..- 저런 노인네가 뭐가 답답해서 컴을 배운다고 노망일가?하고 간뒤에 쑥덕거리던 어느 직원.그러나 나이가 무슨 탓인가?자기가 해볼려고 하는 그런 열정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아름답게 보였다.저 할아버지 할머니는 젊은 시절엔 로맨틱한 연애도 하고 그랫을 거다.그렇게 보였다.젊은 사람의 것을 무조건 배척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것을 외면하고 사는 사람도 문제다..젊고 발랄한 사람에게서도 배워야 할것이 부지기수다.- 어떤것을 버리고 어떤것을 선택할것인가?어떤것을 배워야 가장 유용한 것인가?그건 바로 자기의 몫이다......모든 것을 나이탓으로 돌려 버리고 시도도 하여 보지 못하고 마는 나약한 사람들..그런 사람들은 어떤 것을 보여줘도 불평으로 날이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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